어렸을때부터 엄마 껌딱지였던 버릇이 끝까지 남아있어서


손녀 손잡고 와도 자기는 엄마한테 콕 달라 붙어서 애교부리는 다 큰 꼬엔터 보고싶어 

엔터가 "어머, 얘도 참 니 딸이 다 본다야"하면서 부끄럽지만 싫지도 않아서 다 애교 받아주는것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