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옹오오ㅗㅅ


어라…? 지휘관?


다행이다아… 하마타면..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뭔가 저에게 용건이 있으신가요?


보시는데로 저는 이미 휴식모드이니 가능하면 내일


하암~


네? 부탁받았다고? 저를 찾는걸?


그말은 트리옹팡한테?


아… 아뇨! 그렇게 저를 협박하려하셔도 소용 없다고요?


여기는 저의 방 저의 침대와 쿠션이 있어요 즉 저의 성!


여기에서 빈둥거리는것은 누구도 방해하는건 불가…


하… 하지만 잠시만요 그문 건너에는 설마…! 트리옹팡이 있다던가?…?


아… 그런일은 없군요..


역시 오늘은 특별한 빈둥거리는 날일지도


하아~ 안심하니 힘이 빠져서…


아… 랭동타블에게 비번을 맡겨서 눈감아줄거라 생각했는데


거짓말하면서 부탁한게 좋지 않았던거군요


네… 그래요 이미들으셨다고 생각 하지만 아까전 까지 계에~소옥 설교를 들었어요


하지만 오늘은 저~엉말 기분좋게 뒹굴두이굴할수 있을 기분이라


순찰을 하기에는 조금 졸음이…


하아…


이제 안돼 못움직여~


하아


아 완벽하다고 생각 했는데 우으… 



오히려   안들킨다고 생각했단 말이에여ㅛ


설마 지휘관한태까지 부탁을 하다니


설마 이상태면 저는 츠키다사레짜이마스카


좋아요그러면 지휘관 저와 거래를 하지 않으실래요?


제가 지금부터 일에 지친 지휘관을 치유할게요!


그러니 순찰에 끌고가는건 참아줘!!!

부탁할게요 지휘관!


흐음후후후 조금고민하고 계시네요?


실은 저도 알고 있었어요 


최근 모항에서 누가 가장 지휘관을 잘치유하냐~


화제가되도있죠?~


그건 모두에게 걱정받을 정도로 지휘관은 지쳐있다!


그렇죠?


어떤가요눈감아주신다 하면 지금부터 여기서 휴식의 프로인 제가제대로 지휘관도 치유해 드릴게요!


일단은 조금만이라도~


같이  글러먹게되는 쿠션에 누우면~


지휘관도 뒹굴뒹굴하고싶게되고~


하아~


으으음…


아! 걱정하지 마세요 거래이니 약속은 물련지켜요!


일단 은 지휘관도 쿠션에 몸을 맡기도록 하죠!


얘기는 거기부터~


지휘관 옆에 누우세요


어서오세요 지휘관 


한번 누워버리면 끝


이 쿠션에 마력에는 대항하지 못해요!


괜찮아요 이 르말랭 약속은 지켜요~


그건 어쩔수 없네요~ 부드러운 쿠션이니~


얼굴이 가까워지는건 용서해주세요~


하아~


일어나있어요! 일어났어요!


그러면 거래는성사되었다는걸로


지휘관을 치유하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