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간 꼬마 함순이가 오랜만에 모항 오면


엄마가 "딸, 왔어? 니 방 엄마가 깨끗히 청소해놨으니깐 쉬면 됨 하자마자 침대위에서 낮잠 떼리고 일어나니깐


"딸, 손녀는 언제 데려올꺼야? 엄마는 시집가자마자 딸 낳았는데 딸은 소식이 없네? 벽서방이 남자 구실 못해?"라고 농담하고 꼬마가 푹 쉬다 자기 모항에 돌아갈 때 엉덩이 툭 치고 영양제 챙겨주면서


"딸 이거 벽서방한테 줘 이거 느이 아빠도 먹는건데 이거 먹으면 아주 총각때로 돌아간거 같어 벽서방이 건강해야 너도 좋은거야"라고 일상속의 섹드립 하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