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하지 않다면 당연히 처녀막이 순결을 지켜줄 것이오"
"좋습니다. 저 알자스 자신있으니 얼마든지 도전해보시죠"
"앞부분만 넣을게 처녀막으로 막아봐"
"흐읏...! 아..아직...버틸 수 있어요....하읏!!"
"버텨냈어요 저 알자스 신실한 신앙심이 이 시련을 이겨낸ㄱ....!!"
(푸욱)
"에?"
"오오오오오옥?!"
"흐에에에에엥 너무 아파요!! 그만...! 그마아아아안!!"
"알자스...자네만큼은 이 시련에 통과할 줄 알았는데... 자네도 한낱 음란한 창부나 다름이 없었군요...실망입니다."
"전 아직 실패하지 않았어요...그러니 크고 단단한 검사봉...다시 찔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