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느 때인데 크기만 무식하게 큰 숭악한 포신을 들이밀다니, 거함거포란 발전을 거부하고 옛 것을 고집하는 구시대적 유물이 아니던가!!

이것은 2000lb의 민주주의와 도덕적 의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