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딱 말 놓고 하고 싶은 이야기 한 마디 하겠습니다

허구헌날 퐁퐁이 새끼 때문에 주변에서 쓴소리들 많이 해요

왜 스킨이 별로냐, 바이킹식 장례식하냐, 꼬리는 어디갔냐라며 얼마나 무사시를 구박을 주는지요. 조용히 합시다.

두 사람이 서로 논쟁을 하다가 '아니 이 양반아 이것도 모르나 이 양반아' 하니까 앞사람이 '뭐? 이 양반아?, 너 몇 살이야' 이때부터 나가면은 두 사람이 뭐 때문에 싸웠는지도 모르고 '이 양반아 너 몇 살이야 너 애비가 누구야 형님이 누구야' '뭐 애비?' 이렇게 나가면은 끝이 없어져버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