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기업부스에서는 굿즈 판매 일절안하고 코스프레나 할매방송, 그리고 할매 게임 하고 굿즈 좀 받는거 정도만 함. 하필 끝날 때 가서 코스어들 사진 못찍었는데 운젠이랑 섬챙이 수영복 코스했던데 ㄹㅇ 인겜 그대로에 퀄도 굉장히 좋더라... 사진 못찍은게 ㄹㅇ 아쉽다


대충 시키캉 나 무시하냐고 지멋대로 윗몸일으키기 하다가 5번만에 허리작살나신 할매 마사지해주는 게임. 레버랑 버튼으로 게이지 맞추는 게임인데 버튼은 두들기는거 레버는 주무르는거라고 레버가 시발 슴패드 재질 박아놔서 ㅈㄴ 탱탱하고 부드러워서 기분 좋더라


코스프레 촬영회 끝나고 잠시 후에는 할매 라이브방송 틀어주더라는 너무 사람 많아서 걍 패스




굿즈는 거의 바로 옆 다른 기업부스에서 일괄적으로 팔던데 지금 온라인으로도 주문 가능한 그 굿즈들 팔고있더라. 태피스트리는 너무 커서 대형아크릴 3개만 샀다. 한 젖탱이하는 년들만 있어서 이게 서인이가 주도하는 페도항로가 맞나 싶노 ㅋㅋㅋ


여담으로 개인부스들은 이번에 블아가 너무 판쳐서 그런가 바로 옆에 붙은 븎람은 좀 협소하게 느껴지더라. 그래도 염전주 야야나미 떡책 찾아서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