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기념으로 63박 유럽 여행 왔음
첫 일정이 영국으로 시작인데
영국 왔으면 메이드장은 보고가야겠지
식당칸 주방칸 무슨칸 무슨칸 등등
진짜 존나 많은데
모바일 작성이라 좀 힘들어서 중요한곳들만 올림
건너편에서 보이는 벨파쨩
그 앞으로 보이는 ㅂㅈ선
벨파쨩이랑 뒷치기 할때 보는 풍경
된장통
벨파한테 펠라 받을때 보는 풍경
대가리
아쉽게도 젖통은 까볼 수 없다네요
흐읏… 벨파쨩 안에 싼다…!
방뇨플레이 조지고 왔다
진지하게 여기서 딸쳐볼까 잠깐 고민했음
지휘관들이 지내는 캐빈이라고 함
진짜 존나 좁음 ㄷㄷ
침대도 짧아서 웅크려서 자야할정도
지휘실 있는 층의 함교
지휘관이 다른 함순이들이랑 야스하면
여기서 다 도청한대 ㄷㄷ
층 이동하는 계단이 진짜 조오오온나 좁음
이건 제일 넓은편임
혹시 부모님이랑 갈 벽붕이들은 불효자 소리 듣기싫으면
그러지 마라
나도 밖에 카페에 어머니 티 주문해드리고 혼자 들어옴
모르고 그런건데 같이 왔으면 ㅈ될뻔
비 와서 미끄러워서 엄청 조심조심 천천히 내려갔는데
바다는 항상 습할텐데 전시상황에 흔들리는 배 안에서
빨리빨리 다니다가 미끄러져서 많이 다쳤겠구나 싶더라
자궁내부
난자 사이즈
조타실 내부
당연히 일반 배들처럼 함교에 있을 줄 알았는데
중간층에 창문 하나도 없는 곳에 있더라
장갑이 가장 두꺼운곳이라 함
조타수를 보호하기 위함인듯
밖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지휘만 듣고 조종하는듯
안대플레이 ㄷㄷㄷㄷㄷㄷ
여기서부턴 좀 숙연해지더라
의무실임
병상
뭔가를 씻는 곳 같은데
뭔가 좀 섬뜩한 곳임
왠지 핏물이 연상되는…
아까 본 그 계단같이 좁은 통로 사이로
부상자들을 이송하기 위한 들것이라 하는데
사진처럼 대나무로 몸을 지지해서 고정한다 함
치과실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드쟝이 숨겨둔 딜도 사이즈 ㄷㄷㄷㄷ
내 취미가 사진이라 여행하면서 찍은 예쁜사진들도
공유하고 싶은데 사진 올리다가 아카앱 뻑나서
글 날라간게 6번째라 개빡쳐서 안올림
괜찮다면 다른 글로 올리고 싶은데 주제에서 벗어난 글이라
좀 그러네
아무튼 저기 공익이긴 해도
제대도 했는데 개추좀 와바박 눌러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