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에 시작해서 이제 2달하고 1주정도 된 뉴비야

벽생에서 가장 할 게 많은 시기인거같다

먼저 도크

치킨이랑 바꿔먹은 체셔랑 앵커리지가 진짜 밥값을 잘해주고있어

왜 개발함이 개발함인지 알게 해준 친구들.. 실망한 적이 한 번도 없음

스토리는 12-4까지 3별작이 끝난 상태고

기름 여유될때마다 124 무한으로 돌리는데
요새는 철혈 경작이랑 이벤트 동시에 하느라 T6에서 주회돌리는중이야

124가 진짜 물자효율이 말도 안되더라
최대한 빨리 미는게 중요한거같아. 삶의 질이 달라짐

지금까지 함선이 부족해서 연구점수가 항상 딸렸었는데,
모아뒀던 책 좀 써서 이번에 철혈을 630점까지 올렸어

팔제팔 연구 올려둔 상태고 이거 끝나면 짭선 연구 시작할거같아

1기 함선들은 시간제한만 풀어두고 아직 개발완료를 안해서 나중에 몰아서 싹 해야될듯?

연구함이 확실히 오래걸리긴 한다.. 도면 모으는것도 그렇고 해야 될게 많아서 그런지 한참걸리네

대작전은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길 뚫는중이야
지금은 스토리 5-4까지 밀려있고 메타비콘만 툭툭 쳐주는중

이것도 볼륨이 좀 커서 천천히 할 생각으로 하고있어


사실 이제 주력함대는 거의 육성이 끝나가서 장전수치 올려주는 함선들이랑 개발함들 경험치 채워주는 용도/연구점수 채우는 용도로 애들 키우는거 빼면 크게 막 바뀔 건 없어보여. 슬슬 안정기에 접어든 느낌?


이제 목표로 잡을게 있다면

1. 연구함 4기까지 다 만들면서 물자연구 천천히 돌리기
2. 대형 작전 스토리 다 밀고 지역 오픈하기, 메타비콘 열심히 치기
3. 13~지역 밀고 12-4 하드 뚫기

이정도 되겠네
맨땅시작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하나씩 할거 하다보니까 길이 보이는거같아

다음에도 근황 올릴게
다들 즐벽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