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스티가 달려오다가 나랑 부딪쳐서 내가 넘어짐


러스티가 뒤따라와선 밀프페로몬 풍기면서


죄송합니다.. 시키는 거 뭐든 할게요.. 흐읏...


이러는데 옆에서 꼬스티도 놀라서


제 잘못이에요.. 엄마는 잘못 없어요.. 제가 할게요..


이러고 애원함


나는 음흉하게 미소 지으면서 한손으로 러스티 젖 움켜잡고


반대손으로도 꼬스티 젖 쥐어잡은담에


어이어이, 한명으로 떼울 생각이었냐고?


라고 비아냥한 담에 침실로 끌고 가서 모녀덮밥 쓰리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