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개백수 벽붕이가 갑자기 24년 1월 1일부터 돚거 시작
마우스로 돚거하던 시절
24년 2월
룽섭에 롱우가 나왔다
뭐에 꽂혔는지 모르겠는데 당시 빵집 성범죄자 콘이 맘에 들었고, 롱우 스킨으로 으흐흐 하던 벽붕이들이 보였다
그래서 롱우를 대입시켰더니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하무망 돚거콘에서 따로 독립해서 나왔다
24년 3월
하무망콘의 바리에이션이 너무 많아서 이미 돚거된 것이 많기에 롱우로 계속 돚거를 시작했다
다행히도 벽붕이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줘서 기뻤다
24년 4월
포토샵 + 마우스에 조금 능숙해져서 움짤 외에도 좀 더 큰 일러스트들을 트레이싱 해보는 시도가 있었다
24년 5월
마우스로 돚거하는게 꽤 능숙해진 시기라고 자화자찬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갑자기 새벽에 펜타블렛 충동 구매해서 그리기 시작했다
롱우랑 환창을 그렸는데 환창을 못 알아보길래 아쉬웠다
24년 6월
이벤트에서 롱우가 크루즈선에서 요리를 도맡아 하는 모습이 나왔다
펜타블렛으로 일러스트같은걸 그리기 시작했다
지방에서 서울 면접 보러 갔다 와서 새 구두 덕에 발이 씹창 났던 것이 기억난다
24년 7월
이때 아마 유치원복 스킨이 나왔나보다
그리는게 재밌던 시기
24년 8월
글섭 6주년이 이때였던가
24년 9월
클립 스튜디오에 더 익숙해지던 시기
지인들이 이리를 하면서 자꾸 레니콘 쓰길래 귀여워서 돚거했다
면접보고 취업한 인생의 변환점
취직했다고 부거 뿌렸던 기억이 난다
24년 10월
적응하느라 바빠서 유기했다
24년 11월
시간내서 레니콘 몇개 추가로 돚거 + 무망네버크라이를 그렸다
24년 12월
롱우 신년다짐을 올렸다
사실 폰 겜 깔려있는건 내 짤이 아닌데 내가 저렇게 하는 것처럼 인지되어 대형 캐르가 되어버렸다
돚거 한가득인 그림 좋아해줘서 고맙다
언젠간 돚거 없이 잘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