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첨에 여자가 경찰조사를 받으면서 시작함

어릴적부터 소꿉친구였던 남녀가 나오는데
여자는 약간 얀데레

옛날엔 둘이 사이좋게 잘 사귀다가 중학교때쯤 첫섹스를 한 뒤로 남자가 조금씩 이상해져서

완전 쌩양아치가 되가지고 여자한테 낙태도 여러번시키고 결혼하고 졵나 때리고 막 그럼

그러다 여자가 정신이 나가가지고 남자를 죽이고 꼬추랑 살가죽을 떼서 마네킹에 붙이고 원래 남자처럼 대함

그래서 살인죄로 경찰조사를 받고있던거였고

맨 마지막에는 여자 주위에 임신중절수술동의서 수십장이 흩뿌려져 있고 여자는 웃으면서 끝나는데

이게 존나 충격적이어서 기억에 오래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