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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 벨파스트, 수청을 들러 왔습니다."

"...들어와도 돼"

 

 다음날 벨파스트가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이 찾아온다.얼굴은 붉게 물들고 이마엔 땀방울이 맺힌다.

 남자의 대답이 돌아오는 아주 짧은 시간에도 벨파스트는 강한 초조감이 엄습한다.

 벨파스트가 침실로 들어가자 이미 남자는 벌거벗고 있었다.벨파스트는 자연스럽게 남자의 육봉을 쳐다본다.


"잘 입고 왔네"

 

 남자는 창녀 같은 벨파스트 복장을 보고 육봉을 곤두세운다.

 벨파스트의 손발에는 평소와 달리 검은색으로 통일된 새틴 글러브와 가터스타킹을 입고 평소의 메이드복은 입지 않았다.속옷도 검은색으로 가지런히 하고 있지만, 브라는 아래에서 유방을 받치는 것만으로 젖꼭지는 보이고 팬티도 옆을 끈으로 묶는 타입이다.유일하게 평소와 같은 부분은 흰 앞치마의 앞치마. 그러나 그것도 가랑이 몇 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짧은 것으로 비부를 감출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성욕을 부추기기 위한 것뿐이었다.

 평소 정숙한 그녀의 옷차림과 차이에 남자는 음경을 완전히 세운다.


"네♥제대로 주인님이 시키는 대로 입었습니다♥"

"그래, 아래도 잘 준비해 왔구나"

"네, 보지쪽도 확실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벨파스트는 그렇게 말하며 짧은 앞치마 앞치마를 들어올린다.검은 팬티가 드러나지만 그 음밀한 부분을 덮는 부분은 볼록하게 부풀어 있다.남자가 팬티 끈을 벗겨 던지자 바이브를 물고 침을 흘리는 음밀한 곳이 나타난다.


"어때, 내 자지랑 똑같이 생긴 바이브를 하루 종일 물고 있었던 소감은?"


 남자가 바이브 끝을 잡더니 문질문질 젓는다.얼마나 기분 좋은지, 가볍게 조수를 내뿜어 벨파스트는 게다리로 하반신을 떨며 필사적으로 무너져 내리지 않게 견딘다.


"응 응 아아♥...대, 대단해요, 대단했어요♥ 계속 주인님의 자지가 느껴져서♥♥ 하지만 이 자지 가짜라서... 도중부터 주인님의 진짜 자지를 갖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어요♥♥"

"빼지 않고 계속 안쪽에 넣어두었나?"

"네♥♥기분 좋아지고 싶어도...계속 안쪽에 닿질 않아서...벨파스트 메이드보지, 이제 주인님 자지 모양 외웠어요♥♥"

"그래, 잘했어. 지금부터 이거 뽑을 건데, 엄청 기분 좋을테니 똑바로 서있어."

"네♥♥"

 

 남자는 휘젓는 움직임을 멈추고 바이브 손잡이를 천천히 조심스럽게 뽑아 나간다.바이브 모양에 제대로 익숙해진 육벽을 귀두부분이 천천히 펼치며 빠져나간다.


"옷...옷...이거♥♥위허어엄♥♥"

 

 벨파스트는 걷어붙이고 있던 앞치마를 꽉 움켜쥔다.게다리로 벌린 하반신을 바들바들 떨며 턱을 뒤로 젖혀 시선은 천장을 향하고 있다.온몸으로 바이브를 뽑는 쾌감에 견딘다.이게 순간의 쾌감이라면 견딜 수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남자는 아주 천천히 바이브를 빼내어, 아직도 물고 있던 3분의 1밖에 빠지지 않았다.


"오호오옷♥♥ ...응 응 주인님 ,이거, 안돼요♥♥ 엄청납니다♥ ...가버립니다♥♥"

"굉장하지? 마지막은 단숨에 뽑아낼테니까."

"앗 ♥♥ 천천히 하는것도 안되지만...단숨에 하는것도 안됩니다 ♥ 오오오오오오오오♥♥""

"으럇 가라!"

「----~~~~♥♥♥♥♥♥


 벨파스트는 육벽을 단숨에 깎아내면서 바이브가 뽑히고, 온몸에 충격이 가며 폭력적인 쾌감이 몸을 엄습한다.

 하반신이 바들바들 떤 뒤 거대한 물줄기가 뿜어져 발밑에 웅덩이가 생긴다.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쾌감에 벨파스트는 남자의 가슴에 기댄다.


"끝까지 넣은 바이브 뽑길 잘했지?"

"예 ♥♥장난감으로 진심 절정을 해버렸네요♥♥"

"오늘은 내 자지모양 완전히 기억하고 간다.돌아가도 날 원해서 못 참게 해 줄 거야.""

"네 ♥♥ 벨파스트를 몸뿐만 아니라 머리로도 마음으로도 주인님이 훌륭한 자지를 원하는 천박한 메이드가 되도록 가르쳐주세요 ♥♥♥" 




"아아아아 ♥♥깊이 박혔어요, 생자지 ♥♥옼,옥 ♥♥"

 

 벨파스트를 벽에 손을 얹게 한 채 남자는 뒤에서 허리를 필사적으로 흔든다.

 낮 내내 바이브를 물고 있었지만 오후부터는 진짜 육봉 굶주림에 시달렸다.잔뜩 애태운 벨파스트의 질은 진짜 육봉을 최대한 기쁘게 해주려고 단단히 졸라매고 창녀처럼 달라붙었다.


"어때 진짜 자지는, 장난감하고 다르지?"

"네, 생자지 계속 못넣었기 때문에 ♥아앗♥♥보지가 격렬하게 자지 갖고 싶어했습니다.주인님께서는 제 섹스준비만전 보지 상태가 어떤가요♥♥"

"아아, 벨파스트의 보지에 넣는 순간 오나홀처럼 굽이쳐오고......굉장히 기분이 좋아."

"오, 오나홀♥♥훗훗♥맞아요...벨파스트는 주인님의♥생오나홀입니다♥♥♥♥"


 물건처럼 다뤄져 피학심을 자극받은 벨파스트는 남자를 부추기는 음란한 말을 술술 내뱉는다.그것에 만족한 남자는 피스톤을 더 격하게 한다.벨파스트의 허리를 잡고 있는 손의 힘이 세지면서 서로의 살이 부딪치면 요염하게 벨파스트의 엉덩이 살이 물결을 친다.

 남자의 육봉이 정확하게 벨파스트의 질 안쪽을 때리고 질 안쪽에서 머리로 전격적인 쾌감이 여러 차례 흐른다.


"아악악♥♥안돼♥이거 간다 간닷♥자지 자짓 대단합니다♥♥

"어이 오나홀 주제에 뭘 먼저 가려고 그래"

"옷 옷 옷 죄, 죄송합니다앗 ♥♥하, 하지만...주인의 훌륭한 자지로 깊이 박히면 오 오오 옷♥♥

참을 수 없어요 ♥♥"

"어쩔 수 없으니까 먼저 한 번 가게해줄게, 그 대신 숙소에 울릴 정도로 음란한 목소리를 질러라"

"ㄴ, 네♥♥"


 남자는 벽에 붙어 있던 벨파스트의 양 손목을 잡는다.뒷짐을 지고 뒤로 당기면 상체를 활처럼 돌리면 더 기분 좋은 곳에 닿는지 벨파스트의 교성이 더욱 커진다.

 남자의 피스톤에 힘이 빠지는지 벨파스트의 다리가 어깨너비 이상으로 쭉쭉 벌어진다.씰룩씰룩 두 다리에 쥐가 나며 이미 남자의 양손과 육봉에 받쳐진 상태다.


""아, 이거 굉장해♥자지 더 깊숙이 찔려 온다♥♥진심절정으로 갑니다♥♥생자지로 간다간다간다간다아앗♥♥

"큰 목소리로 절정해라"


 남자가 하염없이 크게 허리를 당기니 팡 소리를 내며 벨파스트의 질 깊은 곳으로 육봉을 찌른다.

 

"간다아아아아아앗~~~~~~~~~~~~~~♥♥♥♥♥♥♥♥"


 전에 없던 귀에 쟁쟁하게 들릴 듯 벽력같은 고함을 지르며 벨파스트는 절정에 달했다.

 남자가 절정과 동시에 벨파스트 양손을 놓자 활 모양으로 젖혀졌던 상체를 구부려 넘어지지 않도록 매달리듯 벽에 손을 건다.온몸을 바들바들 떨며 절정의 여운을 맛보고 있었다.


"어떠냐, 오랜만에 자지로 가는건 기분이 좋았나"

"하♥♥자지로 가는건 최고였습니다♥♥아직도 가는게 멈추지 않습니다♥♥하아하아♥♥이제 이 자지에 대해 완전히 기억했습니다♥♥"


 벨파스트는 응석부리는 목소리로 남자에게 아첨한다.

 아직도 벨파스트의 질 속에서 자기 자리에 눌러앉은 육봉의 존재를 느끼고 강하게 조여버린다.


"그런데 벨파스트. 자지 제일 깊숙이 들어간 상태에서 뽑아버리면 되게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아앗♥♥그, 그것은♥♥아직 가는게 멈추지 않았습니다.제발 좀 쉬게 해 주세요."

"안 돼. 한 번 간 상태에서 하면 다들 울 정도로 기분이 좋대. 다시 한 번 천국 갔다와라."

 

 남자가 꽉 벨파스트의 허리를 잡고 바이브로 했던것처럼 천천히 천천히 육봉을 벨파스트에서 뽑아간다.

 남자의 굵은 귀두가 듬성듬성 벨파스트의 살주름을 할퀴자 절정에서 내리지 않은 벨파스트의 질에서 머리로 충격이 온다.


"오오오오♥♥안돼는데 이거♥♥또 간다간다 계속 가버렷~~~♥♥"

"위험한데 이거.상냥하게 이번에는 끝까지 천천히 빼 줄게."

"아 아앗♥위험햇♥♥이거 위험해에에♥♥이,이거 진짜로~~~~~~♥♥♥♥ 아, 싫어, 안돼 기다려♥♥♥♥"


 어느 정도 육봉이 빠져 나간 뒤 벨파스트의 목소리 톤이 바뀐다.까치발을 세우고 필사적으로 뭔가를 참듯이, 남자에게 멈추도록 간청한다.


"뭐야, 왜 그래? 기분 너무 좋아서 바보가 될 것 같냐."

"기분좋은건 확실하지만...아, 아니에요♥♥주인님 제발 멈춰주세요 앗♥아악♥♥"

"아, 알았어.벨파스트 너 기분 너무 좋아서 오줌 마려운거지."


 딱 맞췄어.

 남자는 벨파스트가 버티는 듯한 모습에서 웬지 짐작하고 멋지게 맞춘다.


"마, 맞아요.이대로 싸면 방을 더럽혀 버릴 테고♥♥제발, 여기에서는 삼가해 주세요♥♥♥♥"

"각하. 싸도 상관없으니 가버리면서 실금 절정해.여기 함선중에 그러는 녀석 꽤 많아."

"오♥♥♥♥간다♥♥간다♥♥간다♥♥간다♥♥♥♥"


 남자가 두 손을 떼고 육봉이 뽑히다.벨파스트에 절정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두 번째 절정의 쾌감이 엄습한다.그리고 남자의 육봉으로 막혀서 어떻게든 참고 있던 오줌마려움이 몰려 온다.

 양손을 벽으로 누르고 발끝으로 간신히 버티지만, 남자와의 행위에서 이미 하반신에서는 버틸 만한 체력은 남아 있지 않았다.


"안돼 안돼 안돼♥♥♥♥으으으으으♥♥으오오오오오오오오~~♥♥♥♥"


 벨파스트는 끝내 참지 못하고 푸슈웃하고 실금하고 만다.참았던 만큼의 해방감 때문인지 벨파스트의 머리는 쾌락으로 가득 찼다.

 애써 참으려 했던 그만큼 길고 긴 방뇨로 커다란 웅덩이를 만들어 갔다.

 벨파스트가 다 내보내자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던지 허리가 무너져 내려간다.쓰러지기 직전에 몸이 받쳐진다.


"너무 많이 냈어. 너무 많이 냈잖아."

"그, 죄송합니다 주인님..."

"그래도 소변 흘리는 거 기분 좋았지?"

"ㄴ, 네♥♥"

 

 벨파스트는 평소 그녀와는 거리가 먼 황홀한 표정을 짓고, 남자는 벨파스트를 목욕탕으로 데리고 간다.


 



 목욕탕에서 땀과 얼룩을 흘린 벨파스트는 남자보다 먼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침대에 눕는다.

 남자가 오는 동안에도 이 뒤에 일어날 일을 상상하다 보면 한 번 깨끗하게 한 은밀한 곳이 또 군침을 흘리고 이마에는 땀이 고인다.


"기다리게 했네 벨파스트"


 남자가 침대에 걸터앉다.

 벨파스트는 벌떡 상체를 일으키더니 사랑하는 처녀처럼 뜨거운 눈빛을 남자를 향한다.

 남자와 벨파스트가 마주보자 둘이 먼저랄것도 없이 얼굴을 대 열정적인 키스를 시작한다.

 서로의 입에 혀를 쑤셔넣고 남자가 침을 흘리면 벨파스트가 헌신적으로 마시고 그게 끝나자 답례라도 되는 듯 벨파스트가 침을 뱉어간다.

 긴 입맞춤이 끝나면 서로 호흡을 거칠게 하고 숨을 들이마신다.


"하...하...주인님♥♥"

"왜 그래 벨파스트"


 서로 앞으로 할 일이 한 가지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그래도 남자는 벨파스트의 음밀한 곳에 손가락을 닿게 하지만 더 이상은 하지 않는다.어디까지나 벨파스트에서 말을 끌어내려고 초조를 부추긴다.


"이미 여기까지 와서 애태우지 마시고♥...주인님♥제발 이 음란한 욕심쟁이 메이드 벨파스트에게 주인님의 핑핑 발기한 자지주세요♥♥♥"

"하지만 돌아가면 날 또 잊어버리겠지?"

"아♥그, 그건♥♥이렇게까지 주인님의 사랑을. 자지를 기억하면 잊을 리가 없어요.벨파스트 주인님은 당신뿐이십니다♥♥"


 벨파스트에는 이미 경애하는 지휘관은 머리 한구석에도 없었다.이 타락한 쾌락을 조금이라도 더 누리고 싶다.그 때문이라면, 이 남자를 무슨 일을 해서라도 기쁘게 해 주려고 해 버린다.

 벨파스트의 말에 만족한 남자가 그녀를 침대에 밀치고 쓰러뜨린다.

 남자는 축축하게 젖은 벨파스트의 은밀한 곳에 육봉을 갖다댄다.


"하♥♥빨리 자지 주세요♥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알아, 알아"

"응 응...오오옷♥♥오, 옷...왔다~~~♥♥♥♥"


 남자는 단숨에 질 깊숙이 삽입했다.이미 흠뻑 젖어 있던 질은 저항하지 않고 남자의 육봉을 받아들인다.

 조금 전과 같은 쾌감의 충격이 벨파스트의 온몸을 훑는다.

 계속 찌르기를 반복할 때마다 벨파스트는 갖가지 교성을 지르고, 찔릴 때마다 허리 살을, 여물은 젖가슴을 흔들어 남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아악악♥♥이거, 금방 가버려요♥♥간다간다간다간다아아♥♥♥♥"

"가버려도 멈추지 않을꺼니까."

"아, 그런♥♥아, 안돼 계속 기분 좋은거 멈추지 않아♥♥♥♥"

"오 오 오 옷♥♥ 이거 안 돼, 또 간다♥♥ 또 이크♥♥가버렸는데 또 간다아아아앗♥♥♥♥"


 절정과 함께 벨파스트의 질은 육봉을 꽉꽉 죄지만 남자는 아랑곳없이 거친 피스톤을 계속한다.그러다 보니 자꾸만 벨파스트의 몸은 절정에서 절정으로 쉴 새 없이 올라간다.

 남자는 벨파스트를 충분히 즐기며 자신도 상체를 젖히고 벨파스트와 피부를 겹친다.


"앗앗앗♥♥주인님도♥♥조금있으면 싸실 것 같네요♥♥♥♥"

"아아, 어쩌고 싶어 벨파스트?"

"제가 주인님을 떠나도 잊지 않도록 ♥♥♥♥이제 벨파스트의 몸이 잊지 않도록 듬뿍 담아주세요♥♥♥♥"


 벨파스트는 몸을 포개온 남자에게 손을 감고, 다리도 남자의 허리로 감으며, 온몸을 써서 남자를 껴안는다.

 남자는 피스톤을 조금씩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질 안쪽을 두드린다.


"마음껏 싸줄게, 싼다"

"앗 앗 ♥♥♥♥굉장히 깊게 왔어요 ♥♥♥♥ 네 , 싸주세요, 주인님의 진한 정액 ♥♥♥♥ 메이드의 벨파스트 보지에 듬뿍 씨 뿌려주세요 ♥ 오오옷 ♥♥♥♥ 왔다 , 큰 거 온다앗 ♥♥ 간다 , 정액 가득 싼다앗 ♥♥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 - ~ ~ ~ ~ ~ ~ ~ ~ ~ ~ ~ ~ ~ ♥♥♥♥"


 남자와 함께 벨파스트도 절정에 달했다.벨파스트의 온몸을 쾌감이라는 충격이 엄습했다.그리고 질 안쪽에서 열을 느낀다.그 감각이 자꾸 절정에 올라 벨파스트를 절정에서 내려오지 못했다.

 질은 여러 번 육봉을 짜내고 그때마다 육봉에서 남은 정액이 벨파스트의 질로 배출된다.

 남자가 온몸을 떨며 벨파스트의 몸에 달라붙자 벨파스트 역시 남자에게 감은 사지에 힘을 준다.

 서로 크게 숨을 몰아쉬고, 서로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침묵이 계속된다.


"벨파스트는 언제 돌아갈 예정이야"

"일단, 가능한 한 빨리 귀가한다고 주인님께 전해야 오 오 옷♥♥♥♥"


 남자가 안에서 시들게 했던 육봉을 다시 단단하게 한다.


"벨파스트는 건망증이 심하구나.네 주인이 누구냐?"

"죄, 죄송합니다♥♥당신만이 벨파스트가 섬길 수 있는 주인님입니다♥♥♥♥"

"이건 아직 가르침이 부족하네.오늘 하루종일 듬뿍 가르쳐 주겠다.내일도 여기 남아."

"네♥♥♥♥칠칠치 못한 메이드인 벨파스트의 몸에 주인님을 듬뿍 기억하게 해주세요♥♥♥♥."


 그날, 남자의 방에서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벨파스트의 교성이 요란이 울렸다.





'네, 그 연습도 실시한다고 하니 돌아갈 수 있는 것은 내일 이후가 되지 않을까요"

"네, 외롭지 않으십니까? ...그렇습니까? 네, 최대한 응 응 응♥♥♥"

"아니요, 조금 비틀거렸을 뿐이에요. 그럼 준비하겠습니다."

"네, 곧 돌아오겠습니다.지휘관님."


 벨파스트는 지휘관과의 통화를 끝낸다.수화기를 내려놓고 돌아보니 바로 뒤에는 남자가 서있었다.

 벨파스트의 얼굴은 이미 새빨갛게 홍조를 띠고 있었다.


"업무 중에 여자를 만지는 것은 신사의 소행이 아닙니다. 삼가 주십시오♥♥♥♥"

"벨파스트가 그렇게 야한 꼴을 하고 있는 게 나쁜거지."


 그러한 벨파스트이지만 남자를 바라보는 눈은 요염하고, 계속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벨파스트 의상은 어제 남자에게 명령받은 나신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 남자의 성욕을 부추기기 위한 섹스 의상이었다.벨파스트는 집무 중인데도 이제는 저항 없이 이를 착용하고 남자 보좌를 했다.


"너, 자지가 이렇게 됐는데 어떡할꺼지?"

"후후♥♥주인님의 자지 발기를 확인했으니 성처리 메이드 벨파스트가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벨파스트는 남자의 손을 에스코트해 의자에 앉히자 요염한 미소를 띄며 쪼그려 앉는다.


"이번에는 제 입보지와 파이즈리로 주인님의 자지를 사정시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