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하지만 , 갈곳이 없느니라   "

" 애시당초 소녀는  잘 봉인되어서 자고있었다만, 그대가  봉인해놓는 부적을 기념품이랍시고 떼간거니 책임의 의무를 져야하느니라 "

" 그리고 이 포테이토? 감자로 만든것치고는 맛있구나. 더 내어오도록 하거라
내용물이 남이 먹다남은 수준으로 적어서 그런지 간에  기별도 안가는구나 '

" 과자를 먹으면? 저녁을 못먹어? 소녀를 무시하지말거라 이래도 유부우동을 먹을 아랫배도, 밤에 그대를 먹을 다른배도 남겨두었느니라 "

" 집세? 식비? 그런건 걱정하지않아도 된다만
소녀가 머무는 집에는 반드시 복이 찾아온다는 미신이 있으니 그대는  못믿겠다면 적당히 복권이라도 긁어보는것이 좋다 "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