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미궁 채널


피해자는 김 모씨,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

죽은 김 모씨의 시체 옆에 가느다란 실이보였다.
그것으로 목을 조른 듯한 흔적이 있다.
창문은 깨져있었고 문은 잠겨있었다.

방안에는 깨진 유리들과 향초가 타고있었다. 

책상에는 전화기가 놓여져있었고 그 옆에 32489 = 486 라고 적혀있었는데 깨진 유리조각으로 쓴 것으로 추정된다.
엄청난 반항의 흔적이 있었다.

용의자는 네명



첫번째 이 모씨
회사에서 김 모씨 때문에 짤릴뻔했다고한다.
얼굴에는 약간 긁힌흔적이있다.
등에 C라고 적혀있는 파랑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두번째 장 모씨
고등학교 동창이다. 피해자 김 모씨와 오늘 크게 말다툼을 했다고 한다.
손에는 오래되보이는 상처가있다.
스트라이프 무늬가 그려진 흰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세번째 윤 모씨
첫번째 용의자인 이 모씨와 끊을수없을 정도로 친하고 무슨부탁이든 다들어줄 정도로 친하다고한다. 피해자인 김 모씨와 악연이 있다고 한다.
손에 날카로운 것에 베인 자국이 있다.
앞에 V라고 적힌 반팔을 입고 있다

네번째 진 모씨
피해자인 김 모씨와 직장동료이고 고등학교 동창이다. 여자여서 죽일 힘은 없어보인다.
딱히 몸에 이상이 없다.
연두색 반팔티와 분홍색 치마를 입고있었다.


김모씨를 죽인 것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