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슈코르체니가 SS 소위 하꼬이던 시절,



그가 있던 다스 라이히는 프랑스에 주둔 중이었음.



이때 한 병사와 엘랑 여자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됨.



엘랑녀는 이미 결혼한 상태였음.



어느날, 둘은 그대로 집 침대에서 자고 있었는데,



그날 저녁에 포로수용소에서 석방된 여자의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다가 자기 아내랑 독일 병사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됨::::



히토미에서 나올법한 현장을 직접 보게 된 남편은 당연히 격노했고,



여자는 분노한 남편에게



'나 ntr 아니라능! 저 소시지가 날 강간하거라능!'



이 ㅈㄹ을 치게 됨.



그렇게 그 병사는 남의 아내를 먹은 인생의 승리자에서,



졸지에 강간범이 되어 헌병들에게 체포당함



그 병사의 사정을 알고 있던 슈코르체니는



당시 다스 라이히 사단장이었던 파울 하우서에게



강간이 아니라 ntr이라며 무죄를 탄원했지만,





하우서는 '무슨 일인지 알겠지만 암튼 SS 명예를 실추시켰으니 그대로 총살할 거임'이라 대답



결국 그 병사는 유부녀를 건드린 죄로 강간범 누명을 쓰고 총살당함.





출저 군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