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B양이 고모부한테 성폭행을 당함

B양 가족과 고모부 부부가 이를 이웃집 A씨에게 누명을 씌웠고, 재판부는 '일관된 진술'을 인정해 징역 6년을 때림

근데 B양이 갑자기 가출해서 사라짐

아버지를 믿은 A씨 딸이 B양을 찾아내서 아버지의 누명을 풀음 (이미 옥살이 10달한 상태)

A씨가 잘못된 판결로 인한 옥살이에 대한 피해보상 소송을 냈는데 패소함ㅋㅋ


알지도 못하는 여자를 성폭행했다고 성폭행범으로 몰려서 재판받고

피해보상 소송까지 3~4년이라는 시간동안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실질적으로 10달동안 감옥살이도 했지만

그 피해는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음ㅋㅋㅋㅋ

대단하다 대한민국! 대단하다 '일관된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