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구린날 일끝나고 방금와서 피곤한 상태인데 계속 나한테 시비조로 말하길래 별것도 아닌걸로 욱했서 쏘아붙였음
나중에 아버지한테 들어보니 오늘 안좋은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셨다고
가족끼리 하물며 부모에게 성질부리는 자식은 어찌됐든 절대 잘한짓은 아니기에 스스로 한심해서 밖에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