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다가 6월에 귀국해서 부모님 댁에서 백수짓하면서 여기저기 세미나 하러 다녔는데 오늘 전화로 오퍼 왔다.

존나 8월까지 자리 안 정해지면 우짜지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미국에서 하던 거랑 똑같은 거 하는 자리가 있었음.

앞으로 함순이들 볼 시간이 많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백수라이프 길게 가지 않아 정말루 다행이다


너네들도 쥐직준비나 이직준비하는 애들 있으면 잘 풀리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