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는 양반가에서 관혼상제에 심혈을 기울이던게

지역사회에서 자기과시 겸 지위 굳히기 목적이었는데

종갓집도 아니고 일반 서민들까지 아직도 그 계율에 묶여가지고

제사니 벌초니 하는거 보면 갑갑하긴 하노

예전에 잘나가서 제사 크게 하던 사람들은

지금은 조상묘고 나발이고 해외여행 런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