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이었던 제가 물을 먹고

발아하고 하나의 새싹이 되어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버텨내

서서히 성장하고 꽃을 피우는

인생을 제가 살 수 있을까요

뒤를 돌아보면 항상 실패하고

져버리고 좌절하는 저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