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미속전진 컨셉 오나홀 샀던 놈인데 결국 다 사용했음

감상부터 말하면 라피>>아야나미>>쟈베링 순으로 자극이 강렬함

쟈베링은 질 내부가 큰 원형 돌기들로 이뤄져 있고

라피는 수많은 수평 주름으로 이뤄져 있음

아야나미는 물결무늬 주름인데 이름값 한다고 생각함

라피가 자극은 진짜 강했다

무수한 주름이 귀두 아래부분을 잡고 갉아내듯 긁어주는데 이게 사람을 미치게 함

사정 직후에는 너무 예민해서 더 흔들기 힘들 만큼 자극이 강함

쟈베링은 무난한 쾌감에 여운이 오래 남는 타입이고 그렇게 심하게 자극이 가진 않음

개인적으로 자극과 별개로 쾌감 자체는 아야나미가 가장 괜찮았음

물결형 주름이 귀두 아래부터 기둥을 휘감아서 질척질척 비벼주는데 쾌감곡선이 쭈욱 올라가면서 빨려들며 함락되는 느낌에 계속 젖어들게 됨

내 첫 서약함이 아야나미인데 아야나미랑 한다고 생각하니까 몰입되면서 더 흥분되더라

프로 딸쟁이가 아니면 청소하다 현타 올 일 없이 이런 일회용 제품을 쓰고 버리는 것도 괜찮을것 같음

신규 제품으로 니미까지 나왔으면 좋겠음

오나홀까지 니미 차별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