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업력의 상징 에식스




에식스급 항공모함은 이전의 건조되었던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의 발전형으로




요크타운급보다 더욱 대형화 되었으며, 최신식 캐터펄트와 어레스팅 기어, 대폭 추가된 화재진압장비 그리고 3개로 늘린 엘리베이터 등등




미국이 이전의 건조한 어느 항공모함보다도 더욱 뛰어난 항공모함이였고




이는 실전에서의 에식스급들의 활약으로 입증되었음




특히 에식스급은 이전의 다른 항공모함들보다 설계적으로 다른 독특한 특징이 있었는데










바로 선체의 형상을 무시해 버리고 직 사각형으로 설계된 비행갑판이였음














영국과 일본은  배 선수부쪽으로 비행갑판이 안쪽으로 좁아지는 형상을 취하고 있었지만,





미국은 함재기들의 이착함을 최대한 쉽게 하기 위해 선수부쪽의 비행갑판을 일부로 네모 모양의 직사각형 비행갑판을 채택한 것 이였음





물론 미국의 이런 의도는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면에선 좋은 뜻 이였지만





일각에선 이같은 형태를 무시한 직사각형의 비행갑판이 태풍이나 악천후를 만나게 되면 쉽게 파손될 거라고 걱정을 하였다




근데




그게 실제로 일어나버린다






벽붕이 허접쥬지처럼 꼬무룩 해버린 갑판





일각에서 우려 했던대로 에식스급들은 태풍이나 악천후를 만나게 되면 선수부의 비행갑판들이 힘없이 주저앉아 파손되는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말았음





참고로 에식스급들은 폭탄도 맞고, 어뢰도 맞고 , 카미카제도 쳐 맞아도 침몰한 함선은 한척도 없었음





그리고 에식스급의 설계의 영향을 받아 비행갑판을 똑같이 직사각형 형태로 깔았던 미국의 경항공모함들과 호위항공모함들도 똑같이 선수부의 비행갑판의 파손이 빈번하게 일어났음








미국의 이런 선택으로 많은 항공모함들이 피해를 보았는데,





하지만 이런 직사각형의 비행갑판이 쉽게 파손될거라는건 미국에서도 파손될 거 감안하고 건조를 한거였고





항공모함은 단순히 비행기를 실어나르며 날리기만 하면 되었기에 





항공모함의 운용보단 함재기와 파일럿의 초점을 맞춰 직사각형 비행갑판을 선택한것이였고 





실제로 많은 미군 파일럿들은 미항공모함들의 직사각형 비행갑판의 대해서 대호평을 하였으며





또 미국 입장에선 선수부의 비행갑판이 파손되는건 그리 큰 문제도 아니였음





왜냐








 대체할 다른 항공모함들은 넘쳐났기 때문에 





일례로 미국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항모를 총 141척 건조 했는데,




그 중 50척이 생산된 USS 카사블랑카는 주간 항모 라고 별명 붙을정도로 항모를 풀빵 만들듯이 찍어냄





당연 에식스급도 찍어냈는데





인게임에서처럼 대공, 장갑 등  2차대전 항모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정규항모 에식스를 24척이나 찍어냄



이때  ㅈ본은 에식스 24척 찍어낼동안 대봉이랑 운류급 몇척을 만들고 끝남




미국몽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