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없이 함선 개발하면 순양함 도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아직 게임 익숙하지 않을때는 그냥 전부다 개발하면 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1기 연구함은 전함 2척, 중순3척, 경순 1척으로 구성돼있어서

최종적으로 금딱 전함도면 10장, 순양함 도면 20장을 내놓으라고 한다

여기에 고성능 대공함으로 알려진 샌디에이고까지 개장하려 하니 극심한 순양함 도면 기근 현상에 고통받는중



2기함은 구축 1척, 순양함 2척, 전함 3척

3기함은 순양함 3척 전함 2척

4기함은 순양함 2척 전함 1척 항모 2척으로


생각없이 개발하면 다들 순양함 도면에 허우적댈 수 있으니까 함선 개발은 계획적으로 해주자






2. 가능하다면 특정 진영의 캐릭터들을 집중적으로 키우자


현재 내 함대 기술 각 진영 점수가 645, 647, 418, 234인데 

이걸로는 2기 위로 아무런 연구를 할 수가 없어서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맵에서도 드랍이 잘되는 이글 유니온이나 로열 네이비쪽이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다만 후기 연구함들은 물자 박치기로 개발 레벨을 올릴 수 없다고 하고

그러면 빨리 뽑아봤자 이쁜 피규어가 될 확률이 높다보니 

당장 성장에 방해가 되는데 억지로 진영 점수에 목멜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3. 군부 연구실은 노리는 캐릭터, 소형 or 중형, 빨리 끝나는거 순으로 돌리는 중 


일단 자기가 주력으로 쓰고싶은 후기 연구함의 강화 유닛을 챙기는게 최우선이고

짧은 소형을 팍팍 돌리는게 효율이 좋다고 하는데 보상 하나가 T2 설계도라서 뭔가 아쉽고

중형 연구가 끝나면서 설계도 몇장 안남은 장비 설계도가 떨어지면 

장비에 목메는 뉴비 입장에서는 그렇게 달달할 수가 없었다


대형은 시간은 잔뜩 먹고 강화도면 3장 던져주는일을 겪어보니까 시간이 안맞는게 아닌이상 보통 거르는 편


9지 위에서 안정적으로 오토 돌리면서 물자를 수급하기 시작한 뒤로 기초 연구는 아에 손도 안댐









4. 특장원형은 월 4천개 이상 획득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저번달 시마카제 이벤트때는 특장원형으로 무지개 부린도 교환하고 워스파이트 개장 재료도 교환해서 

이번달에도 아무 생각없이 센디에이고 개장 재료를 교환했더니 

특장원형이 2천개에서 더 오르지 않아서 무부린을 교환 못받게 생겼다


꼭 무부린 먼저 챙긴 뒤에 다른 아이템을 챙기는 버릇을 들이자





5. 장비 강화 부속은 범용, 함포 부속이 가장 부족하다


주력함의 명중과 화력 스텟, 선봉함의 생존력을 크게 늘려주는 장비 업글에 범용 부속이 자주 소모되는편이고

주포, 부포 이중으로 빠져나가는 함포 부속도 생각보다 많이 소모되는중








한달전이랑 비교했을때 할 말이 많이 줄어든걸 봐선 슬슬 뉴비는 사라지고 흔한 벽붕이 하나만 남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