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킬이 사실상 본체

파갑탄막이 15초마다 확정으로 나가고 파갑성능이 뉴저지보다도 우수함

조지아포와 같은 연장포로 중무장한 전함후열이 좋아합니다 (3연장포는 2쿨째가 안맞음)


2스킬이 어뢰 발사시마다 나가는 탄막이라 사속어뢰를 고려할 수 있긴 한데

탄막 성능이 그냥 그렇기 때문에 사이드에 설 때에 한해서 검토는 해 볼수 있을 정도


2슬롯에 어뢰 들어야 하는게 최대단점으로

특수부포나 스킬탄막 고려해도 14지에 득시글대는 미친자폭선들을 컷하기는 쉽지 않음

무딱전함들한테야 당연히 안되고 단독성능만 놓고 보면 2슬롯이 부포인 메타제나우가 좀더 쓰기 편해보임


아무래도 1스킬이 워낙에 막강하기 때문에 듀욬 같은 느낌으로 굴리는게 정석

둘의 서폿능력 차이는 다음과 같다

메타샤른: 15초마다 발동 (2회), 10초유지, 포격데미지에 대해서만 8퍼 뎀증

듀욬: 자기 주포쿨로 발동 (3회), 8초유지, 모든 데미지에 대해 12퍼 뎀증, 추가로 다른 스킬에 의한 슬로우 효과

유틸 면에서는 전체적으로 듀욬이 우수하지만 본체의 펀치력은 메타샤른이 더 강하기 때문에 차별화할 수 있다

대충 뉴저지/짭선(울리히)/메타샤른 후열이 3조지아포를 들고 있으면 듀욬 조합에 꿀리지 않을듯 (헬레나는 항모팟 갔다고 가정)

반대로 경장갑 적을 전함으로 상대할 때는 탄막배율이나 슬로우효과 고려해서 듀욬이 아직 낫다는게 중론


3스킬은 사실상 필수로 발동시킨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짭선/울리히/메타제나우/철혈전열 중 하나랑은 같이 다니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