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해역은 진입 조건에 계정 레벨이 묶여 있어서

첫 기름상한 맵에 해당되는 9-1 까지 스피드런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작전문서 대형맵들의 경우 진입하는 데에 계정 레벨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함종제한 등의 요인에 의해 기름상한 맵에 해당되는 D-1 의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작전문서 소형맵의 경우엔 위의 두 단점이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에 상설 맵으로 해금된 솔로몬의 무사 SP3 (5전+보스)

보다시피 기름 소모상한이 있다

보스 레벨도 80으로 낮고 나오는 적들도 중앵 일반몹들이라 비교적 쉽게 털어버릴 수 있다

렉싱턴이나 사라토가가 없으면 파밍할 수 있지만 드랍 도면은 스이세이라서 그쪽으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다





작전문서에 주회모드가 추가되며 소급적용된 격주의 폴라리스 SP5 맵이다 (6전+보스)

마찬가지로 보스 레벨은 80이지만 적들이 폴라리스 특수몹이라 그런지 약간 더 강한 것 같다

드랍함으로 넬슨 애리조나 후소 야마시로 를 노릴 수 있고 드랍도면은 역시 별로 쓸모없는 장바르포이다

이 맵의 최대 메리트는 폴라리스 맵 특전으로 장비스킨을 파밍할 수 있다는 건데

솔직히 뉴비들은 별로 신경쓸 만한 부분이 아니니 나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무튼 중요한건 두 맵 모두 소정이나마 클리어 시 보너스 물자를 지급한다는 사실이다

목요일 까지 가지고 있는 데이터키와 2배권을 모두 위의 맵들에 꼬라박으면 물자를 최대한 땡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예정대로라면 다음 패치부터 뉴비들 쓰라고 70레벨 점핑권을 싸게 (6천원 전후 예상) 팔 거라서

점핑권 살 생각이 없는 뉴비는 이 공략이 도움될 것 같지도 않으니 앞으로 수명이 3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슬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