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s://arca.live/b/manjuugame/50875051




내가 상해에서 본 일이다.


늙은 거지 하나가 채널에 와서 떨리는 손으로 스킨 하나를 내놓으면서,





"황송하지만 이 스킨이 제 스킨이 맞는지 좀..."


그러나 만붕이들은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 스킨을 어디서 훔쳤어?"


그는 황망히 달아났다.




그의 뺨에는 눈물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