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왼쪽 위는 내가 지금 14-4 뺑이 돌리면서 쓰는 조합임.
1. 필력이 병신이라 양해 바람. 이해 안되거나 궁금한건 물어보면 아는 선에서는 도움을 주려 노력하겠음
2. 써본 조합이나, 안써봤는데 확실한 조합만 예시로 넣어놨음 (안써봤다고 해봤자 짭선, 류호 정도긴한데, 아마 문제 없을거)
3. 오른쪽에 대체하는 애들은 장비 표시 안되있으면, 같은 템에 함순이만 바꾸면 된다.
4. 조타기 안썼음 + 특장 상관없음, 조명탄/등대 다 먹긴 했는데 효과 모름, 상대방 빨간색 조명은 되도록 안밟으려고만 노력 하면서 밀었음
5. 전열은 120이여도 상관 없는데, 후열이 120이면 좀 힘들다.
6. 최대한 상시로 획득 가능한 애들을 많이 넣었음. 사용 용도나 운영법을 밑에 적어놨으니, 아마도 도크에 있는 애들 보면서 용도에 맞으면 아무거나 끼워서 굴릴 수 있을거라 생각함.
7. 잠수함은 14-3와 14-4에서만 등장하니, 14-1이랑 14-2는 대잠 신경 안써도 됨
8. 본인이 약하면 시작할 때 최대한 유리하게 시작하기 위해서 리세마라를 조금 하는걸 추천함.
 - 출격해서 첫 스폰되는 애들을 중형 함대를 최대한 많이 뽑고 시작하면 좋음.
  > 해역에 따라서 주회모드가 아니면 등대 가는 길에 무조건 스폰되는 애들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
9. 잠수함은 아무거나  키워도 크게 상관없음.  사실 없어도 되는데, 없으면 그만큼 힘들다.
10. 잠수함은 기본적으로 색적모드 꺼두고, 필요할 때만 켜서 움직여서 탄약 낭비를 최소화 했음.
 - 필요하면 기름 먹여가면서 구역 조정도 해주는게 좋음.
11.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본 잠수함 중 저속 어뢰 있는 애들이 생각보다 좋음

12. 장비는 적당히 대체 가능. (전투기 백구 제외)

 -ex)뇌격기 와이번 바라쿠다, 전함포 후드포 짭선포

  >백구는 웨이브 정리가 별로 안좋아서 안쓰는거 추천함.


함종별 채택 이유나 운영법은 아래와 같음


쫄팟 후열
힐항모 : 회복 or 탄막 삭제 + 자폭선 제거 (탐조등, 전방 배리어 달린 자폭선 포함)
 > 스폰된 웨이브 밀고 다음 웨이브가 나오기 전에 미리 소환해두면 피 깎고 시작하거나, 내리막을 쫙 꼴아박으려하는 돌아버린 자폭선들을 미리 정리할 수 있음. 자꾸 터진다 싶으면 유압기 빼고, 응수킷이나 다른 내구력 뻥튀기용 장비 껴주면 됨

아카시 : 쫄팟 피가 빠진 상태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서 성능 좋은 10%짜리 긴급 수리x3 + 유틸
 > 탄약 버프를 1회 더 받을 수 있음, 소소하지만 지속적인 소속 함대 전 함선 힐 가능, 기함으로 세워두기 좋음, 전열 장전버프로 어뢰쿨이 줄어서 자폭선 처리 용이함.

전함 : 어뢰, 항모 공습이 쿨인 경우 자폭선 제거용 + 수리함, 지휘함, 방공함 요격
 > 사실 방공함은 어뢰로도 제거하기 쉬워서 상관없는데, 어뢰가 중요한 조합에서 수리함을 딱총으로 쏴서 잡을수는 없고, 딱총으로 죙일 쏘거나 어뢰를 쏴서 잡느니 그냥 전함으로 잡는게 나음.  지휘함은 전/후열이 터지지 않는 상황에서 반드시 1순위로 제거 (자폭선 다 꼴아박게 생겼는데 지휘함을 쏘지 말라는 뜻), 전함은 포격 쿨이 짧거나, 전탄 계열 스킬이 좋은 애들이 유리함

쫄팟 전열
엘드릿지 : 전열 회피 스킬
 > 이글 유니온 소속이라 다메콘 착용으로 전열 폭사 방지 가능, 전탄 발사가 약하긴 해도 딸피 자폭선이나 잡몹 잡을 때 꽤나 쏠쏠했음. 한돌 보너스가 설비류 성능 30%라 내구력, 대잠도 나쁘지 않음. 그래서 나는 헷지호그도 얘한테 줬다.

구축 : 헷지호그, 폭뢰발사기를 통한 잠수함 제거 및 어뢰를 통한 웨이브 정리
 > 잠수함 제거 + 어뢰로 자폭선 제거, 자폭선 없을 때는 어뢰로 웨이브 정리하기 좋음. 기동이 높고 항속이 빨라서 회피도 좋음. 유일한 단점은 약한 내구력인데, 딜은 되는데 전열이 자꾸 터져나간다면 응수킷이나 다른 내구력 높은 장비를 끼면됨

경순 : 탱, 대잠, 딜 올라운더
 > 전반적으로 구축이랑 비슷한데, 구축보다 내구력이 높고, 벌지 장착이 가능해서 키워진 구축이 부족하면 경순으로 대체 가능, 근데 나는 경순 별로 안좋아해서 다 구축으로 편성했음.

쫄팟 잠수함대
- 첫 웨이브 나오자마자 쓰지말고, 왠만하면 첫 웨이브 다 잡고 출격하는걸 추천함. 사실 정말 필요할 때만 쓰는게 좋다.

보스팟 후열
항모 : 웨이브 정리 + 탄막 삭제 + 보스 딜링용
 > 보스 등장 전에는 주로 웨이브 제거용으로 많이 씀, 대신 반드시 나눠서 쓰고, 필요할 때만 써야함. 탄막 제거용으로는 잘 안쓰는데, 보스 등장 전까지는 전함이나 기함에 요격당해서 기함이 터져나갈거 같으면 탄막 제거용으로 사용하고, 보스전에서도 비슷한데, 보스가 싸재끼는 탄막이 좀 아파서 가끔 보스 탄막 삭제용으로 씀.

보스팟 전열
구축 : 전반적으로 쫄팟 구축과 비슷, 보스팟은 어떻게든 보스만 잡으면 해결됨
 > 보스 전까지는 최대한 어뢰를 넓게 쏴서 체력관리와 동시에 웨이브 정리에 힘을 쓰는게 좋음. 보스에서는 보스에만 어뢰를 때려박아주면, 나머지는 쫄은 항모가 해결해줌

경순 : 전반적으로 쫄팟 경순과 비슷, 역시나 보스만 어떻게 하면 된다.
 > 나는 보스팟 경순이 전부 섬챙 뇌격 버프용이라, 당장 생각나는게 별로 없는데. 굳이 채용하면 헬레나 정도 쓸듯. 레이더 타이밍에 맞춰서 보스 입장하고 항모랑 뇌격을 때려박는 식으로 보스전은 최대한 짧게 하려고 노력했음.

보스팟 잠수함대
- 보스까지 갈 때 함순이들 체력 관리가 안되면, 첫 웨이브 밀고 출격시키고, 보스까지 무난하면 그냥 보스 등장 직전이나, 보스 등장 직후에 출격시키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