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는데 웬 할머니랑 손자랑 마주치는데


갑자기 손자가 날보고 놀라더니 할머니 뒤에 붙어서 걸음


할머니가 괜찮아요 하면서 지나가는데 시발 존나 억울하네


아무짓도 안해요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