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본문의 필요성


중국서버를 기준으로

21.07.08. 1기PR 물자강화 시스템 해금
22.01.27. 2기PR 물자강화 시스템 해금
23.01.18. 3기PR 및 2기 DR의 물자강화 시스템 해금

위 이력에 따라 24년 1월 중하순 4기PR 및 3기DR의 물자강화 시스템 또한 해금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초심자들의 ‘군부연구실’ 에서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여러 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 본문을 작성하는 바이다.


본문을 읽기 전에 개발도크와 군부연구실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인원은 다음 글을 먼저 읽기를 권장한다. PR DR(연구) 설명회


사전에 알고있어야 할 용어


개발: 개발도크에서 함선을 제작하는 행위.

인게임에선 “연구 시작”이라 표기되어 있기에 초심자들과 챈을 이용하지 않는 인원의 경우 “연구”와 “개발”을 혼용하는 경우가 잦다. 해외서버는 “개발 시작”이라 표기됨을 참고하는 것으로, 앞선 용어의 혼용을 피하기 위해 구분지을 필요가 있다.

 

연구: 군부연구실에서 시제형 장비의 도면이나 PR,DR함의 강화도면을 생산하는 행위.


정조대(필요 진영기술): 특정 진영함선의 첫획득, 첫풀돌, 첫120레벨 3가지 방법을 통해 쌓을 수 있는 점수.


물자: 타 게임의 메소, 루찌, 크레딧 등에 대응하는 벽람항로의 화폐단위.


물자강화: “연구”를 통해 강화도면을 생산하지 않고, 물자를 이용해 강화하는 행위.


요약


많은 물자 필요 => 12-4해역 뚫기 권장


함선을 획득하는 행위 = 개발

함선의 강화템을 모으는 행위 = 연구


함선을 획득(개발도크)한 상태가 아니어도, 그 함선의 연구(군부연구실)는 가능하다


1기 ~ 4기PR까지는 군부연구실에서 강화도면을 파밍(=연구)할 필요가 없다


위에서 이어져, 

개발도크에선 1~4기를 먼저 만드는 것이 물자강화의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기에 권장된다.


군부연구실에선 5~6기를 진행하면 된다.


오로지 4기 PR만 전부 용골까지 찍는 데에 100일 정도 걸린다


4기 PR 용골 다 할 시기쯤 되면 5기(또는 6기) 연구또한 끝나갈 것이다


위 단계가 끝나면 군부연구실로 가서 4기 연구를 시행하여 DR인 에기르, 하쿠류의 강화도면을 파밍하고

에기르와 하쿠류가 풀강이 된다면 5기(또는 6기) 중에서 마저 남은 연구를 완료한다


위 작업의 소요기간은 대략 10개월 정도로 잡는다



본론


이 루틴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물자가 필요하므로, 최소스펙 11-1해역 클리어 권장스펙으로는 12-4해역의 클리어를 필요로 한다.


개발도크에서 함선의 개발을 선행하지 않았더라도(=특정 함선이 없는 상태여도), 군부연구실에서 특정 함선의 연구진행은 가능하다.


물자강화가 가능한 1~4기 PR은 군부연구실에서 손을 대지 않는다.

텐라이는 최근 일항팟의 핵심인 시나노의 상시화가 지연되고 있는 현상과 보스전서 스이세이12형A를 채용할 일이 점차 증가하고있는 벽람항로의 현 환경 상 초심자가 이를 2대 이상 보유하는 것으로는 괄목할 차이를 내기가 어려우므로 5~6기 연구가 끝날 때 까지는 원형상점에서 교환하는 1대분만 운용한다.


개발도크에선 벨류가 높은 4기PR과 2기DR을 우선한다.

추천함선 외에 꼴리는 함선이 있다면 해당 함선을 먼저 공략해도 좋다.

물자강화에 착수한다면 용골편찬까지 34일이 소요된다.

군부연구실에선 스페셜프로젝트 5기 또는 6기를 위주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 때 연구를 통해 한 기수당 전원 30강을 만들 수 있는 도면이 충족되는 기간은 2.5 ~ 4.5개월 정도로 잡는데, 위의 기간이 지나서도 정조대(개발조건)가 개방되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이에 정조대를 시기적절히 풀기위해 코스화(course-化) 된 일반함선의 육성을 따라가는 것으로, 위의 불상사를 예방하는 동시에 벨류가 높은 4기의 앵커리지, 파르제팔 등의 물자강화를 빠르게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맨땅플레이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리세유저는 정조대의 여유분만큼 위의 코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n기의 함선을 최대한 강화시키면 군부연구실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약 100일 내로 4기 PR 앵커리지, 마르코폴로, 파르제팔의 용골편찬을 완료한 후, 4기 DR 에기르와 하쿠류의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때 약 100일간의 물자강화기간으로 5기와 6기 함선의 풀강을 끝마치는 것이 좋다.



위 문단의 내용까지 진행되었다면, 4기연구로 돌아가 하쿠류와 에기르의 강화도면을 모은 후에 4기의 텐라이 5기의 플리머스포 6기의 힌덴포를 파밍하면 너 또한 군부연구실을 정복한 셈이 된다.


이후 1~3기의 개발도크는 필요에 따라 수집하면 된다.







번외


5기 스타트 VS 6기 스타트

우선 DR간의 경쟁이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플리머스, 브레스트 vs 힌덴부르크, 키어사지의 경우인데


우선 각각의 특징은 상이하지만

어찌되었든 죽창덱의 전열 티오를 놓고 경쟁이 가능한

플리머스와 힌덴부르크의 벨류부터 비교해보자

여기서  플리머스와 힌덴부르크는 뱅가드의 상시댐증 10%이 적용된 상태임을 감안하고


플리167,758 vs 힌덴243,429


여기서 플리머스는 무사시에게 18% 댐증 

(이 때, 플리머스 댐증스킬의 회전이 무사시의 포격과 조금 엇나갔을 경우는 무시한다.)


367,345의 18%인 66,122딜을 가산하여

플리머스의 조정된 벨류로하여금

233,380 vs 243,429의 구도가 나오며


다른 플레이어의 경우를 예로 들 경우

인용자료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zn65FaCrp8&ab_channel=QuyetNguyen


498,277의 18%인 89,689가 가산될 가능성 또한 존재하므로


고점 자체는 플리머스의 우위, 평균점은 힌덴부르크가 우위라고 판단이 가능하다.


이에 멈추지 않고 5기,6기를 고민할 진도의 유저는 헬레나 또한 채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엔 레이더 탐지로 인해 기함과 힌덴부르크, 플리머스 모두 딜량이 증폭될 것인즉, 힌덴부르크의 증가폭보다는 기함+플리머스의 딜량이 증폭된 결과가 더욱 높은 벨류를 보일 것이다.


다음은 브레스트 vs 키어사지인데

실은 이 둘은 역할도 다르며 심지어 같은 티오를 놓고 경쟁하는 사이조차 아니다.

이에 나는 사용성에 대해 평가를 해보기로 했다.


브레스트는 현재 15해역의 괴랄한 체력누수를 버틸 수 있는 튼튼한 탱커이지만

정작 중요한 보스팟에선 힐벤이나 힐역류 등의 이슈 및 에기르와 같은 딜링에 지원을 하는 유틸기가 없으므로 사용처가 매우 제한적이다.

하지만 4기 pr의 물자연구가 등장하면서 에기르의 풀강은 5기,6기를 졸업한 이후가 될 것이며

그 반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초심자는 튼튼한 탱커를 4기pr과 5기6기에서 찾아야 한다.

이 때 대안으로 채용가능한 것이 5기의 브레스트와 6기의 슐츠, 그리고 4기의 앵커리지 정도가 있다. 이 때 브레스트의 기대 dps는 슐츠와 비슷하며, 앵커리지보다 조금 높다.

(참고자료)


키어사지는 편성학원론 3부의 맨땅계정용 전함죽창팟의 와일드카드로 쓰일 수 있다

(편성학원론3부) https://arca.live/b/azurlane/51635379?target=all&keyword=%EB%B0%80%ED%82%A4%ED%8A%B8&p=1


키어사지가 가진 괴랄한 성능은 챈 내의 글들을 통해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로하여금 급히 결론을 지어보자면


맨땅유저는 6기를 먼저 연구하여 키어사지 + 짭선 + 듀욬or준무딱급SSR을 통한 완성도가 높은 죽창덱을 꾸리면서

플리머스보다는 고점이 낮을 수 있겠으나, 평균점은 우수한 힌덴부르크를 전열의 서브딜러로 채용할 것을 권하고싶으며

요크타운2를 보유한 유저 또한 이에 포함한다.



반대로 전함팟이 기깔나게 잡혀있는 유저 또는

무사시를 가진 유저는 5기를 먼저 연구하여 플리머스를 전열 서브딜+버퍼로 채용할 것을 권해본다.

이 때 브레스트 또한 풀업이 먼저 가능한 것으로

앵커리지 슐츠 외에도 탱커를 선택할 옵션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물론 우리는 10개월 안에는 4기pr의 물자강화와 5기 또는 6기의 선연구, 그리고 4기 DR의 연구와 5기 또는 6기의 나머지 연구를 끝낼 것을 목표로 하며

이 10개월의 기간동안 틈틈히 항모 장전작과 전함 장전작까지 병행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므로

이 게임의 엔드컨텐츠에 체하지 않고 천천히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 추가로 전하고 싶은 말

사실 10개월컷도 뉴비들은 빠듯할 수 있다


이게임에서 10개월 계획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

분기별로 출시되는 UR함선을 3번만 보면 넌 4~6기를 정복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한다면

그렇게 기나긴 세월은 아닐 것으로 생각함 


5기 vs 6기 금딱연구장비로 따지면 아무래도 난 5기가 더 낫다고 본다


국밥구축포 하얼빈포, 바라쿠다 그만 쓰고싶을 때 채용해볼 수 있는 빗2

vs

건너가기용 철갑탄인 플랑드르포, 경순포구축이 쓰기 좋은 슐츠포

여기서 하얼빈포는 또다른 국밥 구축포인 분탕포보다 사거리가 길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고

빗2는 일단 있으면 굳이 스카이파이렛 재료는 어느정도 굳힐 수 있다는 점에 비해


플랑포는 곧 추가될 것으로 판단되는 상파뉴포 이슈도 있고

슐츠포는 그럭저럭 철갑버전 시애틀포라 생각하고 쓰면 상당히 좋긴 함


즉 사거리 존나 긴 구축포가 필요하다 - 5기

바라쿠다 존나 쳐빗나간다 근데 스카이파이렛 만들긴 싫다 - 5기

후열 템셋은 끝났고, 슬슬 경순포 좀 장만하고 싶다 - 6기

상파뉴포 못기다리겠다, 근데 이즈모포 2개이상 만들긴 아깝다 - 6기




23.01.06. 옛날자료(접힌글)

드디어 1월 중하순에 

2기DR, 3기PR 물자강화 풀린다고 한다


pr함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https://arca.live/b/manjuugame/46514611

이거부터 보자


요약

4,5차 함선은 군부연구실에서 강화하고

1,2,3차 함선은 인겜 재화로 강화하자


개발함은 당장 만들어봤자 강화레벨이 낮다면
제 성능이 나오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



상세

'강화도면'을 활용한 강화와, '물자'를 지불하는 강화를 병행하는 방법임


대신 이 방법은  물자가 어마어마하게 들기 때문에


물자 대량생산이 안되면 불가능한 플랜이다



요구스펙

최소스펙 11-1해역

권장스펙 12-4해역

9-1해역만 뚫어도 털털거리며 굴러가긴 함






개념 1


군부연구실(=함선 강화도면 & 연구장비 파밍)
개발도크(=개발함 만드는 곳)


얘네 둘은 종속적이지 않고 서로 독립적인 관계야.


가령 니가 "나 개발함 하나도 없는데?" 해도 (=개발도크) 


  

이런 애들의 강화도면을 모을 수 있어 (=군부연구실)


 왜 이렇게 까지 하는거노?  걍 만들어서 쓰면 안되노?


 개발함은 부린으로 한계돌파를 못 함

그리고 한돌 안하고 깡통으로 쓰면 니 상상 이상으로 좃구림


개념 2

1차 ~ 3차 개발함은 

강화도면을 파밍하지 않고도 강화를 할 수단이 존재해


개념 정리


그렇다면 이제 감이 오노?

너는 지금부터 1,2,3차 개발함은  로 강화하고


걔네가 강화되는 동안


4,5차 개발함은 군부연구실에서 도면을 미리 모아둔다는 얘기다이기야

특히 4차 먼저 모아놓는거 권장한다





개발함 일람



우선 개발함 풀은 다음과 같다

1차

물자강화 가능
경순양함 넵튠

중순양함 이부키
중순양함 론

중순양함 생루이

전함 모나크
전함 이즈모
2차

물자강화 가능

구축함 키타카제

경순양함 시애틀

전함 조지아

전함 가스코뉴

DR전함
프리드리히
데어그로세

 DR대형순양함
아즈마
3차

물자강화 예정
(일정미정)

경순양함 마인츠

중순양함 체셔

순양전함 오딘
전함 상파뉴

DR중순양함
드레이크
4차
중순양함
앵커리지

전함
마르코 폴로

항공모함
아우구스트 폰
파르제팔


DR항공모함
하쿠류

DR대형순양함
에기르
5차

순양전함
프린츠
루프레히트

경순양함
하얼빈

항공모함
치카로프


DR대형순양함
브레스트

DR경순양함
플리머스




이제 여기서 내용을 잘 따라와야 한다.







물자로 강화하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하노?


PR함 (용골포함)풀강하는 데에는 도면 508개가 필요함
매일 15회   물자로 강화하면 한 마리당 34일이 걸림




4차 졸업을 반 년 만에 하는 건 존나 비틱아니노?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가령, 무딱장비인 텐라이가 좃같이 안뜨면 반 년 넘게 걸리는 수도 있겠지만
본문은 무딱장비는 무시하고 함선 졸업 위주로 작성함


함선 졸업만 두고도 반 년 만에 가능하노?


공지-정보 모음-함선가이드-연구 우선순위 추천에서
올바른 연구 우선순위를 채택하고

고해역에서 기름 상한을 받아서 빠르게 깡통 함선을 만들고

연구 대기열 기능으로
도면 손실을 최소화 해서 연구를 했을 때의 기댓값이 바로 본문의 결론이다

연구 대기열이 없던 시절 | 

작년 7월에 추가된 4차연구가 한참 진행 중 이던 때엔
12월~2월 사이에 졸업 인증글이 자주 보였고


연구 대기열이 있는 지금 | 

5차 연구가 나온 지 3개월차가 넘어가던 중

큐브 갈아넣은 사람은 벌써 졸업했고


큐브 아끼는 사람은 

이 시점에 금딱풀강, 무딱25강이 지금 가장 많이 보임




정조대에 개같이 막혔다 이기


정조대는 유감이다

이거는 니가 대형이벤트를 얼마나 경험하느냐에 따라 자연적으로 풀리는 요손데,
니가 존나 비수기 기간에 걸쳐서 게임을 했다면
나도 어떻게 와꾸를 짜 줄 수가 없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