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N 하나즈키

아키츠키급 방공구축함 12번 하나즈키 1944년 취역



IJN 하루츠키

아키츠키급 방공구축함 9번 하루츠키 1944년 취역


IJN 시나노
야마토급 전함 3번 시나노 1944년 취역
원래 전함으로 설계됏던걸 항모로 설계를 고쳐서 만들엇음. 1944년 11월 19일에 취역해서 11월 29일, 10일만에 침몰(...)
함재기랑 이것저것 실으러 이동하던 중 미국 잠수함 아처피시에게 딱걸려서 어뢰 4발 쳐맞고 침몰해버림
왜 맨날 쳐 자냐고? 이래서 맨날 쳐자는거임...



IJN 요이즈키
아키츠키급 방공구축함 10번 요이즈키 1945년 취역


HMS 뱅가드
뱅가드급 전함 1번함 뱅가드 1946년 취역
세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건조가 시작된 전함.
건조가 마지막으로 시작된 전함이지, 건조가 끝난 전함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건조가 끝난 전함은 후술할 예정
1946년에 만들어졋으니 이미 전쟁은 끝났고, 전후에 미칠듯이 경제가 어려워진 영국에게 그야말로 계륵같은 함선이 됨
실전 같은건 겪어보지도 못하고 왕실 전용 요트, 내지는 연습전함이라던가, NATO의 기함 같은 허울좋은 자리에 머무르다 1954년 퇴역하고 말앗다.


SN 차파예프
차파예프급 경순양함 1번 차파예프 1950년 취역
건조는 1939년에 시작됏는데 취역은 한참이 지난 1950년이 돼서야 이뤄짐. 이렇게 미뤄진 이유는 당연히 어느 보헤미아 상병, 미대 떨어진 덜떨어진 놈의 지랄병 덕분..


HMS 센토
센토급 항공모함 1번함 센토 1953년 취역
영국이 경제가 어려워서 식량을 배급제로 배분할 정도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결국 만들어낸 항모. 건조 시작은 1944년이엇고 6척이 만들어질 예정이엇지만 전쟁이 끝나서 4척만 만들기로 함. 당시에 제트기가 만들어져 이를 함재기로 운용하려면 항모를 새로 설계할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만들어진 항모가 센토급 항모임
아무튼 가장 최신예 항모답게 벽람에서 아직 제트기가 나오진 않앗지만 배 자체의 성능이 매우매우 좋음
가끔씩 벽챈에서 누가 제트기 언제나오냐는 글을 올린다면 바로 이 센토 때매 나오는 소리다 라고 이해하면 됨


MNF 장 바르
리슐리외급 전함 2번 장 바르 1955년 취역
비운의 전함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전함임. 1번함 리슐리외는 1940년에 취역에서 한창 활약햇는데 얘는 건조중에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하고 비시 프랑스가 그대로 이어서 건조를 햇지만 결국 완공은 안된 상태로 포대처럼 쓰임. 그러다 또 미군에게 나포됏고 자유 프랑스에 속해있던 1번함 리슐리외의 부품용으로 여기저기 뜯겨나감. 결국 전쟁이 끝난 1946년이 돼서야 프랑스에서 다시 건조를  시작할 수 있었고 1955년에야 취역했음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건조가 완료된 전함이 됨




ROC 안샨


ROC 창춘
안샨급 구축함 1번함 안샨 1941년 취역 1974년 개장

안샨급 구축함 3번함 창춘 1941년 취역 1974년 개장
이 둘은 1941년에 취역한 소련 구축함이었지만 1955년에 중국에 팔렸고 1974년 미사일 구축함으로 개장됐음
벽람에서도 개장된 안샨, 창춘은 1974년에 바뀐 함종이었던 미사일 구축함으로 나옴


벽람에 등장한 함선들 중에 1943년에 완성된 함선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1944년으로 컷함. 가장 최신 함선은 센토고, 개장을 포함하면 안샨,창춘, 건조완료를 기준으로 하면 장 바르가 됨

지난번에 틀딱중 틀딱 배를 알아봣는데 이번엔 최신 함선 알아보면 재밋겟다 싶어서 한번 써봣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