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중섭 일정이고 룽섭은 1주일 더 늦을 거니 주의 룽섭도 동시진행


양용포: 성능은 간신히 금딱값. 하지만 수요는 높음.

- 뉴비들 해역의 영원한 동반자인 부포순양함들이 쓰기에 대충 적당한 장비라 금딱 엔트리급은 됨.

- 다만 저기서 더 업글할 여지가 없고 토끼포 하얼빈포 분탕포 등등 상위호환이 매우 많음.


벨파포: 양용포와 비슷하지만 업글 여지 있음.

- 경순들 금딱 엔트리급 주포로 쓸만하고 추후 슈퍼벨파포로 업글이 가능하다는게 매력적.


중존포(유진포): 벨파포와 동일.

- 중순들의 금딱 엔트리급 주포인데 위의 둘과는 달리 부포로 쓰이는 일이 없음.

- 론포로 업글 가능하긴 한데 재료가 슈벨포랑 겹치고 둘 중 우선도는 슈벨포가 높음. (중순포 연구는 볼티포로 대신할 수 있다)


신후드포: 함정카드1

- 사속만 빠른 전함주포.

- 굳이 신후드포 쓸 애도 거의 없지만 걔네도 이걸 만들 노력은 딴데 돌리고 신후드포 대신 구후드포라도 그냥 쓰는게 훨씬 낫다.


5연장일반어뢰: 무난하기만 한 어뢰.

- 금딱 엔트리급 어뢰. 자성어뢰는 돈내야 얻을 수 있다는걸 고려하면 무료로 주는거 치고는 무난하다.

- 소형주포만큼이나 수요 자체는 높은 편인게 어뢰라서 양용포랑 대충 비슷한 포지션.

- 무딱어뢰로 업글이 가능하긴 한데 보통 너무 비싸서 잘 안함.


헬캣: 타이거캣 재료.

- 헬캣 자체로는 전투기 구삼대장. 이걸 업글해서 타이거캣으로 올릴 수 있다는게 포인트.

- 타캣 재료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 리스트에서 손꼽히게 가치가 높다.

- 다만 씹고인물들은 기본적으로 함재기의 수요 총량이 소형함포나 어뢰의 수요 총량보다 낮아서 의외로 손이 안가게 됨.


파이어플라이: 함정카드2

- 기획한 놈이 파이어브랜드랑 착각해서 파이어플라이 넣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다.


류세이: 보스전 항모의 상징.

- 요새 독세이가 대두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류세이 정도면 여기 장비 리스트 중에서 가장 위상이 높다.

- 헬캣 이상으로 수요 총량이 낮다는게 유일한 변수. 씹고인물들은 솔직히 안그래도 뇌격기 넘쳐서 이거 굳이 교환 안한다.

- 특히 류세이 좋다는 말만 어디서 듣고 일반해역에서 생각없이 쓰다가 망하는 경우 매우 많이 봤다. 확신이 없으면 일반해역에선 와이번이나 바라쿠다 써라.


다리미: 국밥대공포.

- 청소기 아래에 주르륵 늘어서 있는 국밥대공포 라인 중 하나.

- 금딱 엔트리급 대공포이긴 한데 요새 게임 메타가 대공포 수요가 13지에서 피크치고 뒤로 갈 수록 특히 세이렌작전에서 대공포의 역할이 없다시피 한게 문제.




결론:

1. 정말 이제 막 시작해서 아무것도 없는 쌩뉴비다 -> 헬캣

2. 해역 좀 진행됐고 상자깡 하다가 장비도 좀 나오고 해서 이제 초보티 좀 벗고 있다 -> 상자깡 하다가 안나온 카테고리 우선

2-1. 아니 니가 찝어줘 -> 류세이 2개 미만이면 류세이

3. 고인물임 -> 맘대로해

3-1. 넌 뭐바꿀건데 -> 어뢰. 진짜 내 개인 수요에 따른 선택이니 괜히 따라하고 속았다고 해도 책임 안짐.

4. 념글갈거임 -> 파이어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