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존경하는 추기경님 밤기술 좆되더라 맨날 거룩하신 하나님 찾아대던 그 신성한 입으로 내 가장 더러운 부분을 빨아주는데 말을 많이하셔서 그런가 혓바닥놀림만으로도 내 몸에 기쁜 소식 가져다 주시는데 이게 복음이요 내가 야훼로구나 처럼 귓가에다 리슐 신성모독하는 말 열심히 속삭인 뒤 튀고 싶다


근데 좀 못된 생각같으니까 그러진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