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챈질 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낭만도 로망도, 존중도, 배려도, 인의도 뭣도 없는 기분임

존나 그냥 폐 끼치지 않고 혼자서 씹덕질이나 하겠다는데,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금수새끼들은 그마저도 용납을 못 한다고 하니까. 진짜 인생 뭐 이런가 싶다

더 힘 빠지는 건 이 좆같은 상황이 개선될 여지도 없고, 개선될 시점이 온다해도 그 때는 내가 너무 늙었을 거 같아. 그냥 다 좆같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