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









-니 딸이 와서, 우리 남편 기분 잡쳐놓고 갔잖아


-(쭙춥)


-읏, 나보고 '이모'래


-(하- 쭙쯉)


-내가 자식 없다고 니 애가, 흣, 우리 남편 애 되는 거 아니야, 읏, 알겠어?


-파하-, 네 언니...


-(밀치며)언니? 아직도 내가 니 언니야?




-다시 불러봐


-...사모님.


-그래 잘 아네. 계속 빨아



....


엄마가 나 때문에...!






팬픽입니다


방금전 k 드라마와 관련이 있지 않으며


모든 등장인물은 80 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