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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옛?날 이야기


안봤으면 뭔 개소린가 하니까 보고오셂...



















-야 즈이카쿠 엉덩이 내밀어봐


-지휘관, 결혼한 사람이 그게 처제한테 할 말이야?


-아 됐고 이제와서 빼지 말고 내밀어 빨리. 지도 쳐 쪼개고 있으면서




(슥)


-흐흥..이건 진짜 미친 악취미야 지휘관 


(짝!)


-이미 빵디 내민 주제에 그게 말인가?


-근데 이럴거면 왜 쇼카쿠 언니랑 결혼한거야?


(찌걱)


-그건 니가 처제여야 따먹는 맛이 있으니까 한 결혼이고.


(찌걱)


-와 지휘관 진짜 개미친놈이구나?


(찌걱)


-어차피 내가 지휘관이야. 뭐 문제생기면 니들 갈갈하는데 10초도 안걸려. 너도 처제 역할 잘 해보라고. 넣는다.







(푹,푹,푹,푹)


-하,앗, 하.. 그나저나 언니 애도 생겼고 눈치도 챈거같은데. 하아, 나 대놓고 싫어하잖아


-내일 쫒아낼 테니까, 흐읏, 적당히 쫒겨난 척 하고 식당 설거지 일 하는 척 해. 하아, 하, 아카시네 레스토랑 니 명의로 줄 테니까.

아카시가 적당히 도와주게 해놨고.






-핫, 으응.. 가련한 싱글맘 흉내 좋네 흣


(퍽퍽퍽)


(찌걱 찌걱)


-히잇, 그나,저나, 지휘관 너무 변태 읏, 아니야? 결혼한 마누라 앞에서.


-어차피 약먹여서 안 깨니까 더 크게 앙앙대봐



(찌걱, 찌걱)


(삐걱, 삐걱...)


...


...








 


 



사실 이 스토리는 즈이카쿠가 쓰레기고, 쇼카쿠가 놀아난 이야기라는 결말을 내보고 싶었습니다


노무현 전 지휘관 사 실 필력 바닥나 더 쓸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


누가 앤딩 내래서 그냥 이런식으로 앤딩 안보고 과거회상으로 앤딩 내는 열린결말은 어떨까 해서 이렇게 마무리 해봅니다


항상 지휘관이 퐁퐁 당할 필요도 없기도 하고.


진짜로 더 안쓸거니까 누가 가져다 쓰던 알아서 하고. END.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70세 이상이며, 실존인물 또는 실존 기관 등과 관련 없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