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현생도 바쁘고 게임에 점점 애착이 사라져감

나 군대 드갈때만해도 모바일게임이라고 하나 안하고 콘솔겜 스팀겜만 하던사람이었는데

군대전역하자마자 처음 잡은 모바일겜이고 처음엔 그래도 애들 꼴?루니까 괜찮게 하겠다 싶었는데

이 짓거리하는게 점점 반복되고, 의무화되고 나니까 내가 게임을 하는지 일일 숙제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이미 애들 키울대로 전부 다키워놨고, 할것도 없다

그래서 벽람 키는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챈도 잘안오게 되더라

이제 다시 본고장으로 돌아가야 할때인가 싶기도하고 해서 이제 시트는 넘겨주려고함


완전히 접겠다 이런건 아직 아니고 슬슬 하나씩 내려놓는 차원에서 관리해줄 다른 사람 있으면 시트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