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하는 장갑별로 최적해가 달라지고 (타캣 vs 백구 vs HVAL)

담당하는 상황에 따라 최적해가 달라지고 (와이번 vs 류세이)

여기까지 이해가 따라오면 그때부터는 각 카테고리별로 사속조절을 위한 차선책 3선책까지 꿰고 있어야함


함재기 관련해서 그나마 뉴비들한테 최대한 간결하게 해 줄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제로센이랑 멧셔, 정도 빼면 모든 금딱 함재기는 언제든지 그자리에서 2대 이상 즉시 조달해 10강 찍을 수 있는 태세를 갖춰두는게 좋음

안쓸 것 같은 장비들도 설계도로 보유하는건 문제될게 없고 상자깡하다가 나온 시팽 같은 것도 저기 도크닦는 경항모한테라도 들려주고 있으면 됨

그렇게 준비해 놓고 공습쿨 계산기 쓰는 방법 숙지해서 이것저것 가지고 놀아보는게 가장 숙달이 빠르다


대공포도 심화분석 보면 최적해를 찾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난제인데

이건 보통 함재기만큼 빡빡하게 신경쓸 필요는 없으니 그냥 금딱대공포 만들 수 있는 여건 되면 다 만들어서 도크닦이들한테라도 들려주고 있으면 된다

일단 누군가가 들고 있는 상태로 잊어버리고 있다가 나중에 써야할 때 그냥 꺼내와서 쓰면 되는거

5기연구대공포랑 2기연구대공포 두개가 그나마 좀 만들 가치가 없어 보이긴 함 후자는 무딱포 재료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