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또 도트 찍어왔어 이번엔 서론이 조금 있는데 읽어주면 좋겠어 귀찮으면 그냥 맨 밑에 찍어온거만 봐줘.


나는 벽람에서 클리블랜드를 제일 좋아해 그래서 발렌타인도 항상 클블로 받았어.


근데 다들 아는진 모르겠지만 매 해 마다 편지의 내용이 달라.






처음엔 혼자 초코도 못 만들다가 점점 발전해서 이젠 데이트 약속까지 잡을 만큼 가까워졌어. 

그래서 이번 년도에는 뭘까 생각하면서 찍어왔어


 

데이트 후 지휘관을 집으로 데려와 메차쿠차 하기 위해 방을 꾸미면서 클블의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해 동생들이 언니를 위해 모여서 직접 옷을 골라주는 것을 표현해 봤어. 방이 좀 휑해 보일 수 있지만 그건 내가 부족해서 그래, 그래도 예쁘게 봐줘.


오늘도 내 작품 봐줘서 고마웠고 저번 작품도 좋아해줘서 고마워.

 https://arca.live/b/azurlane/68599315 (저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