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이벤트 방식 특징들을 제대로 알고 싶어서 일본 스트리머 영상 찾아봤음


1. 쫄전이 없다. 오직 보스전만. = 유사 공투

보스전 치루면서 나오는 쫄들은 있는데 쫄만 나오는 쫄전들, 그러니까 소형 정찰함대라던가 그런게 없음

그렇다고 메타 레이드 식으로 바로 보스와 1:1 하는 식이 아니라 앞에 쫄들 처리좀 하다가 보스가 등장해서 보스랑 전투하는 일반적인 해역 보스전만 있다는 거.



TC1 TC2 TC3 이렇게 스테이지가 명명되어있는데,

TC1은 난이도 이지라고 적혀있고 보스 한명 뿐이라 파티 하나만 넣을 수 있음



TC2는 난이도 노말이라고 적혀있고 보스 둘이라 최대 두파티를 꾸려서 넣을 수 있음

한파티만 넣으면 그 한 파티로 보스 둘 다 도는거고

보스 각각 파티 꾸려 넣으면 각 파티 별로 보스 상대하는거


노란 박스 친 곳에서 파티 하나로 싹다 돌건지 보스별로 파티 지정해서 돌건지를 선택가능


보스 별로 파티 지정을 하면 보스가 둘이면 함대 두개, 셋이면 세개, 넷이면 네개를 각각 다 편성해줘야함


보스 셋인데 함대 둘로 도는 식이 안된다고 함


TC3은 하드라고 적혀있고 보스 셋




한 파티로 다 도는걸 선택할 경우의 창.

위 아래 비교해보면 한 파티로 다 도는걸 선택할 경우 보상이 적어진걸 볼 수 있음



전투 끝나고 나면 이렇게 결과창이 나옴 하드를 돌아서 3연전을 했기 때매 3개의 결과값이 뜬것


그 다음으로 열리는게 SP 인데 보스 넷을 상대하는건데 렙이 110이고 하루에 한번만. 기존 SP랑 동일



방송에서 여기까지 진행하는데 스토리 영상은 맨 처음 해역 들어갈때만 나오고 그 뒤로는 쭉 안나왔음



보스가 넷이라 함대도 4개를 넣을 수 있음


2. 다음 해역을 열기 위해 퍼센테이지를 채울 필요가 없다. 오직 한번만 해역을 깨면 다음 해역이 열림.


3. 기존에는 SP랑 EX가 같이 열렸엇는데 이번에는 SP를 깨야 EX가 열림



해역 다 열린 모습


TC1, TC2, TC3, SP, EX의 구성


4. 스토리는 옆으로 따로 빠져있는 버튼을 눌러서 보는 방식



왼쪽 구석의 저 버튼을 누르면 스토리가 진행되고 스토리 모드 맵으로 진입함



빨갛던 버튼이 파랗게 변해있고, TC 시리즈 해역들 이름이 다 사라지고 TS-1이라는 녹색 해역이 생겨있음


일단 찾아본 스트리머는 여기까지만 진행하고 TC3에서 반복좀 돌리다 메타퀸엘도 하고 그러더라


아마 저 해역을 클리어 하면 또 영상 나오고 다음 스토리 해역 열리고 이런 방식일거 같음


완전히 스토리 진행과 해역 진행을 분리시켜서 유저가 원하는 대로 진행할 수 있게 한듯



5. 지난 공투 때부터 도입되었던 반복 전투 기능이 도입되었고 기름 상한도 적용됨



전투 시작 전 화면에서 저 파란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최대 5회까지 반복해서 돌 횟수를 지정할 수 있는 창이 열리고, 소모되는 기름의 양도 나옴


TC3의 경우 기름 상한이 25라서 3연전을 하니까 한 판에 최대 75 (25+25+25=75) 의 기름을 소모하게 됨

지금 스트리머가 짠 팟이 25 상한에 안걸리는 팟이라서 3연전 하는데 56의 기름이 소모된다고 나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