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도 없이 게임이 너무 조용하기만 했어.."

"아니 씨발 막내야 요즘 운영 잘하더니 그게 뭔 븅신같은 소리야"

"너무 슬퍼하지 마라 벽붕쿤..

이건 서버를 짊어진 막내의 운명이다.."



"서버에 라면국물을 흘리는 정도면..


더 이상 서버 관리를.. 하지 않아도.. 돼.."


"아니 하지 말라고"

"시발 솔직히 좆같잖아. 점검때마다 회식하고 족구찬다고 다 조기퇴근하는데 나만 남아있는건 선 넘었지"

"옥1계섭!

날 

지켜봐

줘!!!!!!!!!!!!!!!!!!!!!!!!!!!!!!!!!!!!!!!!!!!!!!"

"하지마 시123발 일퀘 아직 못돌렸다고 개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