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1주일 만에 다시 글을 씁니다.
근데 뭐 딱히 6편이랑 크게 달라진건 없고

아니 달라진게 없는데 글을 왜 쓰느냐?

그냥 룽주년도 되고 6편 올린지 1주일 지나기도 했고,
원래 1주일 주기로 올리려고 했던거기도 하고
뭐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기는 합니다만,
에... 음....

아니 뭐 사실 뭔가 쓰고싶어서 썼습니다. 꼭 뭔가 쓸게 생셔야 쓰란법은 없잖습니까?



어쨌던, 7편 시작해봅시다.

먼저 개발부문 먼저 봅시다.
저번에 짭선 어느정도였죠?

에... 저도 기억이 안나서 6편 찾아가보니
정확한 숫자는 없고 그냥 반절도 못온 상황이었네요

내일 4000기름 받고나서 아마 저녁쯤에
짭선 건조했다는 인증글을 올릴 것 같습니다.

시간이 참 오래걸렸습니다. 그죠?

사실 12-4에서 티르피츠, 비스마르크, 그라프 체펠린
이 셋 넣고 돌리면 되는것을

굳이 굳이 그렇게 안하고 경작하다가 이렇게 됐습니다.

결국 12-4 경작을 하고있죠....
아니 그런데말입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진 원인을 찾아보자 하니,
제가 저번에 말씀드린 친구가 있죠?

이러한 제 상황을 보고서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런말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데에는, 친구의 잘못이 크다...

이러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헛소리는 하면 안되고!!

이러한 일은, 경작을 생각치 못한 책임이 있다...

에 뭐 그렇습니다.

다음은 군부연구실 입니다.

생각해 보니 오늘 기념할 것이 굳이 찾자면 하나 있긴 있네요

하쿠류 강화지향 150개를 다 먹었습니다.

근데 아직도 멀었습니다. 이게 참 아쉽습니다. 아쉽고...

다음은 앵커리지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말입니다, 마인츠도 스킨을 받았는데

우리 앵커리지는 언제 스킨을 받을 수 있느냐?
이 참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거, 마인츠도 스킨없찐 벗어났는데, 우리 앵커리지는 언제까지 스킨없찐을 벗어나지 못하는겁니까?

하아...

솔직히 다른건 보여줄 것이 없어서, 어제 올렸던 사진을 하나 올립니다.
이게 뭔가?
제가 원수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원만튀 성공적입니다. 그죠?

그래서 하는 말인데, 방덱으로 우주방어하는거 괘씸하거든요?

연습전 방덱 뚫린다고 점수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에...뭐 다음으로 넘어가 봅시다.

대형작전 입니다.
저기 가운데에 시뻘건 빨갱이가 보입니다.
하비터는 어렵습니다. 어렵고...

구석에 있는 빨갱이들은 뭐냐?

비밀해역인데...

그.. 원래 5까지는 부담없이 들어갔는데
저번 대형작전때였나 5에서 30퍼 미만 회복에 데인 이후로
위험도 5넘는 비밀해역은 들어가기 꺼려집니다.
4따리는 특성 별로라도 50퍼는 한번에 깔 수 있고 잘 맞으면 70퍼 이상도 한번에 깔 수 있는데,
4랑 5 차이가 많이 크지 않습니까?
당장 위험도 6짜리가 하나 있고 상점가서 하나 더 얻을 수도 있는데,
상점에서는 보급증빙 교환 따지면 1000이고 800따리라 사고 안쓰면 200 손해가 나서 안사고 있습니다.

솔직히 위험도고 나발이고 쟤들 특성에 30퍼 미만 회복만 안뜨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함대 명령 써서 깨면 됩니다.
그런데, 하아....

일단 30퍼 회복 뜨면 못깬다고 봐야하는데

부담이 상당히 큽니다. 5따리는 400이라 버린다 생각하고 해볼만 한데,
6은 800이고 이건 부담이 크죠.

상대 특성이 뭐 뜨는지만 미리 알 수 있어도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솔직히 덱을 보팟으로 바꾸긴 해야하는데, 지금 팟이 너무 편해서 안건들고있습니다.
퍼시를 딜항모로 바꿔주면 되긴 하는데 나머지 항모들 템도 그닥이고...
사실 짭선이랑 뉴저지 이후에 해결될 문제긴 합니다.
뉴저지때문에 풀돌 못 해줄상황이라 그렇지 임플도 있고...

다음은 희망건조죠? 결국엔 잠수함대를 완성해야하기때문에
유보트팟을 위해서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솔직히 뮤장비 다이호가 더 끌리긴 했지만...
다음 기회가 있겠죠. 허허

다이호 뮤장비보단 유보트를 우선하겠습니다.

어어... 흑화하지 마라...

일단 도망을 택하겠습니다.



그럼 방향성은 어떻게 되느냐?
이번 편은 솔직히 저번과 거의 다를게 없잖습니까?
키우기로 한 함선들 변한것도 거의 없고. 물론 스킬렙은 다 올려줬다는게 저번과 다르긴 합니다만, 사실 뭐 변한건 없고 그냥 저번주에 진행중이던 이벤트가 끝났다는거. 그거 말고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번과 변한건 없습니다.

아, 이벤트는 어떻게 됐느냐?
3만 5천에서 마무리했습니다.
그거 말고는 흠....
애들 스킨 사준건 다릅니다만 그건 다음에 합시다.


뉴저지 복각일정은 들었습니다. 4월 말에서 5월 초로 예상하더군요.
개인적으론 4월 초에 바로 복각했으면 했지만 역시 그건 안되나봅니다.

이미 스킨도 산 뉴저지를 위해서 큐브는 희망의 탈을 쓴 절망건조에 낭비하지 않기로 하고,
다음 편에서 봅시다!!

어...들켜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