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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회상 13 - 내습






















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회상 14 - 균형




























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회상 15 - 각성









































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회상 16 - 힘



















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회상 17 - 결전











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회상 18 - 결말





















































































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회상 19 - 약속










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회상 20 - 어느 때
















메탈 블러드, 음표&맹세 회상 21 - 흑막



















포위공격을 당하던 비스마르크는 포탑마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 빠지고, 위기에 빠진 순간 세이렌 테스터가 비스마르크를 원호한다.


로열 네이비 함대가 전열을 재정비하기 위해 전투를 멈춰서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에 테스터는 비스마르크에게 금단의 힘을 쓸 준비가 된건지 묻는다.


후드를 격침시킬때 금단의 힘이 담긴 큐브를 사용해본 비스마르크는 이 힘은 너무도 위험하다며 거절하고 테스터는 옵저버에게 비스마르크가 특이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다음 명령을 요청하고 옵저버는 큐브의 회수를 허가한다.


하지만 비스마르크는 너무도 불리한 상황에서 세이렌까지도 적으로 돌리는 선택을 하고 테스터는 이것이 '각성'이라 판단해 옵저버에게 결과 수정을 보고하고 비스마르크를 보호하려 한다.


가일층 격렬해진 전투가 벌어지고, 비스마르크는 자신도 모르게 큐브의 힘에 이끌려 큐브를 사용하게 되어 전장을 강렬한 빛으로 물들이는 엄청난 포격을 시전한다.


전함의 장갑조차 무력화시키는 위력에 경악한 킹 조지 5세였지만 비스마르크가 이성을 잃은 상태임을 알아채고 공격을 시작하고 로열 네이비의 영광을 외치며 덤벼드는 킹조지5세의 모습에서 다시금 이성을 되찾기 시작한 비스마르크는 결국 폭주한 금단의 힘을 제어해 큐브와의 연결을 끊는데 성공한다.


마지막으로 테스터에게 금단의 힘에 기대지 않고 인류의 긍지를 지키겠다며 스스로의 힘만으로 포격을 한 후 로열 네이비 함대의 반격에 쓰러진다.


전투가 끝나고 바닷속에 가라앉은 비스마르크를 U-556이 구하려 하는 장면을 끝으로 스토리 종료.


이후 테스터와 옵저버는 거울해역이 완성됐다며 무엇을 테스트할지 얘기하고, 이후 이야기는 거울에 비치는 이색으로 이어진다.



이번 스토리는 다굴맞는 비스마르크와 비스마르크를 구출한 U-556이 주역임


실제로 비스마르크는 엄청나게 다굴 맞은 끝에 격침됐음



독일 측에 적힌 전함 1척은 당연히 비스마르크

영국 측에 적힌 병력은 아크로열, 로드니, 킹조지 5세 등임

빅토리어스도 비스마르크 추격에서 활약했고..


후드는 영국 해군의 오랜 자랑이어서 그런 후드가 격침됏다는 소식에 영국 해군은 절망햇을 정도엿지만 곧 복수심에 불타 주변 해역의 영국 군함들이 모조리 비스마르크를 조지러 달려들고 잇엇다고 함


이런 비스마르크를 호위해야햇을 독일 보조함들은 모조리 기름 오링 사태로 주변 항구에서 기름 보급을 받던 중이엇고 겨우 5척의 유보트들만이 비스마르크의 보호를 위한 차단선을 구축하고 잇엇는데 다들 영국 구축함들과의 전투로 만신창이, 내지는 어뢰를 싹다 쏟아낸 상태라 아무 영향도 못주고 그저 비스마르크가 다굴 맞는걸 지켜보는 수밖에 없엇다고 함


벽람에선 비스마르크를 U-556이 끝내 성공한걸로 보여지지만 실제론 못햇음 그리고 또 이 둘은 스토리에서 엮일 만큼 인연이 있엇음



군악대를 빌려준 일화는 출정식으로, 바다의 퍼시발이라며 비스마르크를 지키겠다는 맹세는 실제 반 장난삼아 햇던 기사 서약을 바탕에 둔 스토리 ㅇㅇ



다음 편은 샌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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