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편 샌드 플레이 1부 보기 : https://arca.live/b/azurlane/72769504 

이후 편 디바인 트래지코미디 1부 보기 : https://arca.live/b/azurlane/72843441 


샌드 플레이 회상 18 - 인형












샌드 플레이 회상 19 - 노랫소리?














샌드 플레이 회상 20 - 제3 함대-상



















샌드 플레이 회상 21 - 제3 함대-하
















샌드 플레이 회상 22 - 시크릿 미션


















샌드 플레이 회상 23 - 적












샌드 플레이 회상 24 - 데자뷰




























샌드 플레이 회상 25 - 제4 함대-상


























샌드 플레이 회상 26 - 제4 함대-하

















샌드 플레이 회상 27 - 폭풍 속에서

















샌드 플레이 회상 28 - 신비한 인물









샌드 플레이 회상 29 - 잔불








































샌드 플레이 회상 30 - 개선?



















※첫 번째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이 한 장면만 추가됨


※두번째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








































샌드 플레이 회상 31 - 돌아가는 길



























샌드 플레이 회상 32 - 모래상자





















샌드 플레이 회상 33 - 흰 고래























버뮤다 삼각지로 들어온 지휘관의 함대는 순조롭게 진격하지만 지휘관은 머릿속에서 이상한 대화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에식스의 제3함대 쪽으로는 엄청난 수의 세이렌 함대가 몰려들었으나 제3함대는 이를 무사히 격퇴한다.


수색을 진행하던 중 샹그릴라는 에식스에게 버뮤다 삼각지에 얽힌 오랜 얘기들 중 수백년전의 콜롬버스가 항해하던 시절부터 전해진 이야기가 존재한다고 한다.

에식스는 그렇다면 세이렌이 수백년을 잠복해 있었던 것인가 하고 경악하지만

샹그릴라는 그것보다는 세이렌이 등장한 이후 이런 옛 이야기들을 위장으로 이용해 자신들의 함대를 몰래 배치해왔을거라고 예상한다.


한편, 지휘관의 함대는 무사히 특이점의 폭풍속으로 들어가고 폭풍의 눈을 향해 전진한다.


점점 더 또렷이 들려오는 알 수 없는 대화소리에 지휘관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상함을 느끼는데 다른 함순이들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반면 엔터프라이즈만은 데자뷰를 느낀다.


지휘관에게 들려오는 대화소리는 누군가가 함순이들을 인간으로서 올바른 대접을 받아야만 한다고 역설하고 또 다른 누군가가 제2함대 전체를 파괴한 괴물을 어떻게 인류라 할 수 있겠느냐며


함순이를 옹호하던 여자에게 넌 군사법원에 회부될거라 비난하는 대화였다.


지휘관의 상태와는 별개로 폭풍의 눈에 무사히 도착한 일행은 목표로 했던 엔터프라이즈를 닮은 자와 조우하고, 엔터프라이즈는 그 자와 대치하던 중 새롭게 등장한 자의 공격에 다시금 강렬한 데자뷰를 느끼게 된다.


엔터프라이즈를 닮은 자의 동료로 보이는 새로운 자는 엄청나게 강력한 힘으로 지휘관의 함대를 압도하고, 너흰 안티엑스에게 농락당한거라며 힐난한다.


새로 온 자가 자신들의 정체를 묻는 질문에 그저 잿더미에서 살아남은 잔재들일 뿐이라고 밝히는 그 순간, 전장에 합류한 제3,4 특수 기동함대가 새로운 자를 공격하지만 포탄들을 칼로 베어버리는 신기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


연이어 지휘관을 공격하려던 그녀를 막아 세운건 엔터프라이즈를 닮은 자였고, 비콘이 설치되었다고 전한다.


이후 둘은 특이점의 빛 속으로 들어가 사라졌고 특이점도 사라진다.


지휘관은 어떻게 자신에게 명령을 내린 지휘부가 '재' 라고 자칭하는 함대가 존재하는걸 알았는지 의문을 갖는다.



직전까지 테스터, 옵저버 라고 명명해놧던 애들이 이번엔 실험자, 관찰자로 이름이 갑자기 한역으로 바뀌어서 좀 당황스러웟음

맨 마지막에 등장한 아비터-엠프레스도 중재자-엠프레스로 번역돼잇고..


주인공이 지휘관인 첫 이벤트인 만큼 이전의 이벤트들하고는 달리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스토리도 아니었고 별로 영양가가 있는건 아니지만 유저가 직접 선택하는 형식의 대화문도 존재함


새롭게 등장한 META는 타카오META인데 엔터프라이즈META와 진영이 달랏음에도 엄청 친밀해보임



다음편은 디바인 트래지코미디


이전 편 샌드 플레이 1부 보기 : https://arca.live/b/azurlane/72769504 

이후 편 디바인 트래지코미디 1부 보기 : https://arca.live/b/azurlane/7284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