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왼쪽 하단 뷰지아님 훈도시임

지금보니 복근 좀 덜 그릴걸 그랬나




군대 전역하고 그림그렷는데 입대하기 전 그림실력이랑 격차가 너무 심하게 나서 한 2년동안 백지 공포증 생겼음


백지 공포증 극복하려고 이번에 마음잡고 다시 타블렛잡았는데 챈에 그림 많이 올라오는거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


ㅈ같이 그려도 최대한 용기내서 러프 완성시켜봄 채색은 하긴할건데 아마 흑백으로 할듯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많이 그리고 이상한 부분있으면 지적해주셈


그리고 하찮은 실력이지만 그림 봐줘서 고맙고 우리 염전주인 많이 사랑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