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왔다니 내기에서 지고 1일 메이드 하기로 한 파르제팔


입구에서 지휘관한테 공손히 인사하는데


부끄러운 표정아래 기대가득한 입꼬리가 아주 괘씸함


바로 지퍼속으로 훈계의 방망이 꺼내고 달려들어 넘어뜨리는데


지휘관같은 평범한 인간 만쥬 한 마리 처럼 제껴버릴 수 있음에도


이건... 곤란합니다 주인님...


라며 홍조띄워놓고 난감한 표정 짓는 메이드를 보자니 화가나서


그대로 조막만한 입술에 꽉꽉 단단해진 물건 단숨에 밀어 넣는거임


몇번이고 봉사해온 입은 곧바로 공기를 빼 진공으로 만들더니


혀가 귀두를 부드럽게 감싸고 기둥을 천천히 훑어 내려가는데


더 열심히 못하냐고 호통을 치면서 양뿔잡고 허리로 정권지르듯 끝까지 내질러


반즈음 들어갔던 것이 목젖 부셔버리고 목구멍까지 쳐들어와


순간 숨이 막혀 고통의 눈물 한방울 흘리는 제팔


아랑곳않고 그대로 앞뒤로 흔들면서 커헉커헉 소리를 냄


하등의 존재를 내려보면서 비아냥과 깔봄의 단어를 뱉던 마녀의 입은 지금


더럽고 추잡한 욕망의 기둥을 닦아낼 뿐인 청소도구 그 이상이하도 아닌 채


목구멍으로 쏟아져나오는 걸 모두 받아냄


허리를 뒤로 빼려니 못빼게 허리 붙잡고


미처 나오지 못한 한 방울까지 뽑아내더니


입속에서 하얗게 범벅이 된 기둥을 혀로 성심성의 닦아주고


몇초 오물오물꼴딱하고 그제서야 놓아줌


입도 물건도 깨끗해져 있는걸 보자니


아랫입에 보상을 주지 않을 수 없는거임


속옷이 얼마나 흥건해졌을 지 보려고 치마를 들추는데


젖어있을 속옷은 없고 즙을 여실없이 흘려대는중인 음부가 보임


한숨을 쉬며 손으로 가볍게 훔치는데 


민감해질 때로 민감해져서 허리를 가만히 두질 못함


주인님의 물건을 받고싶다고 보채는 욕심쟁이 뷰지가 너무도 괘씸함


바로 넣어도 충분하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혀로 음부를 파고들기 시작함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에 메이드는 손으로 입을 막고 작게 신음하는 동시에


아래는 예의없이 주인님에게 물을 흘려대며 부르르 떨고있었음


혀로 주름을 하나하나 곱게 훑어주고 고개를 들어보니


주인님의 물건을 완벽하게 수납할 만반의 준비가 된 메이드의 뷰지가 놓여있음


보통이라면 어느정도 벌어져 있을 터이나


마녀의 힘으로 조금도 벌어지지 않고 처음 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게 신비롭고 영롱해보임


지휘관 물건은 우람하게 서 있지만 바로 넣지 않고 바라보고 있자니


애가 탄 메이드가 두 손을 젖은 가랑이 양옆에 공손히 두고 부탁을 함


부디 히윽... 부탁 드립니다 주인님...


얼굴은 수치가득하면서도 태도는 염치가 조금도 없음


메이드가 청소해준 이 깔끔한 귀두를


마르지 않는 샘 균열에 갖다 대어 균열을 천천히 가르더니


븍람얘기: 오늘의 1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