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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13 - 검은 구름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14 - 연회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15 - 습격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16 - 다급한 명령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17 - 장기말과의 만남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18 - 거울 해역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19 - 강철의 꽃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20 - 재회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21 - 의심암귀









































연회가 한창이던 중 즈이카쿠는 어디선가 날아온 부적새를 받아들이고는 곧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얼마후, 갑자기 폭음이 들린다.


모두가 당황하던 중에도 아카기는 동요가 없었고 류호는 당황한 손님들을 안심시키며 사태를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 나간다.


공격해온 세이렌의 함대를 격퇴하던 중 주변 해역들이 거울 해역으로 변하고, 다른 곳에서 세이렌 함대를 상대하던 키누가 다가와 암초 해역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암초 때문에 따로 방어 병력을 배치해두지 않은 해역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심상치 않음을 느낀 류호는 일행을 데리고 암초 해역으로 향한다.


암초 해역에서는 류호에게 따로 알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하늘 기원제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오던 나가토가 세이렌 함대에게 급습을 당하고 있었다.


나가토의 호위무사인 카와카제가 죽음을 각오하던 때, 즈이카쿠가 나타나 나가토가 보낸 부적새를 받았다며 나가토를 보호하기 시작한다.


뒤늦게나마 류호 일행도 합류하고 나가토가 소식을 알리지 않아 대체 무녀로 야마시로가 나설 거라는 얘기를 전하고 아카기가 무엇을 노린건지 알아챈 나가토는 서둘러 연회장으로 향하지만


연회장에서는 아카기의 노림수대로 야마시로를 대체 무녀로 하늘 기원제를 시작하려 한다.



분명 앞에선 시게미츠 섬이라고 햇는데 뒤에서 갑자기 아마이와 섬이라고 바뀌엇음

시게미츠 섬 중 본섬을 이마이와 섬이라고 한건가... 뭔가 용어가 자꾸 왓다갓다해


시게미츠는 검색해도 딱히 어원을 못찾앗는데 아마이와 섬은 어원을 찾음



일본 신화에 아마노이와토라는 굴이 있다고 하는데, 스사노오가 횡포를 부리는 바람에 아마테라스의 밑에 있던 베를 짜는 직녀중 한명이 놀라서 베를 짜는 도구인 북에 음부를 찔려 죽는 일이 벌어졋음


이에 화가 난 아마테라스가 죄다 내버리고 스스로 틀어박힌 골방이 아마노이와토


뭔가 맨날 잠만 자는 시나노와 연결되는 부분이 잇긴 해 ㅇㅇ


이번엔 분량이 많아서 3부로 나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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