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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22 - 카이쟈쿠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23 - 불청객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24 - 또 다른 타카오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25 - 강적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26 -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27 - 밀담

빛나는 벚꽃의 그림자 회상 28 - 의식 이후

야마시로가 신석에 손을 댄 순간, 무언가에 가로막혀 손이 튕겨졌고 그 때 도착한 나가토가 그 광경을 보고 야마시로가 사쿠라 엠파이어의 함순이가 아님을 알아채고 정체를 묻는다.

야마시로는 옵저버로 변신했고 나가토가 옵저버에게 무슨 일을 벌이는 건지 추궁하려는 순간, 갑자기 상공에서 떨어진 포탄에 의해 주변이 연기로 뒤덮여 앞이 보이지 않게 된다.

그 틈에 옵저버는 후퇴하고, 카스미가 미확인 함선이 방어선을 뚫고 신석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음을 알리고 5항전 자매는 자신들이 막을 테니 의식을 진행하라고 한다.

미확인 함선의 앞을 가로막은 즈이카쿠와 쇼카쿠는 타카오와 닮은 외모에 놀라고, 타카오META는 자신이 신석을 파괴하러 왔음을 알린다.

타카오META는 과거에 어떤 사건으로 신석에 의한 재앙을 겪게 되었고 그로인해 신석의 위험성을 알게 된 것이었다.

5항전 자매가 타카오META를 상대로 버거워할 때쯤 하늘 기원제를 지원하는 무녀들이 지원을 오고 모두 힘을 합쳐 타카오META를 합공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겨우 조금 더 시간을 끄는 정도에 불과했고 타카오META는 시간이 없다며 순식간에 즈이카쿠를 따돌리고 신석이 있는 신대로 달려간다.

나가토가 의식을 준비하는 동안 미카사는 아카기에게 세이렌과 협력하는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라고 설득하려 한다.

곧 의식의 준비가 끝나 나가토가 축문을 읊지만 신석은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아서 나가토가 당황하는 순간 타카오META가 난입한다.

타카오META는 신석의 앞을 가로막은 나가토에게 저것은 신석 따위가 아닌 제물이 필요한 악마일 뿐이라며 신석의 정체를 밝힌다.

그럼에도 신석을 가로막은 나가토가 비키지 않자 나가토에게 사과하며 칼을 휘두르는 타카오META의 앞을 카와카제가 가로막지만 타카오META는 카와카제의 칼과 함께 카와카제, 나가토의 몸에 어떤 상처도 입히지 않고

그들의 뒤에 있던 신석을 잘라버린다.

하지만 타카오META는 이 신석이 가짜였다고 알리고는 가버린다.

축제가 끝난 후, 귀환길에 오른 메탈블러드 사절단을 따라간 아카기는 그들에게 신석이 필요하지 않으냐며 협상을 건다.

한편, 여전히 아마이와 섬에 머무르던 신생 연합 함대 일원들은 타카오META와의 대결에서 부족함을 느껴 연무를 하고 있었다.

미카사는 류호와 대화하며 당시에 신석을 바꿔친건 아카기였고 그 자리에서 밝히지 않은건 타카오META에 의해 아카기가 죽을 지도 몰라서였다고 한다.

곧 무언가에 놀라 소리를 지르며 뛰어오는 카스미는 모두에게 시나노가 깨어났음을 알리고 스토리 종료

다음편은 동절의 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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