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년이길래 갑자기 지휘부에 들어와서 지휘관 마음에 불지르고 자기는 모른다는듯이 다시 일보러감? 숙소에서 잘때 도저히 못참겠어서 젖통 꽉잡으면 알고있었다는듯이 "꺄악♡" 거리면서 간쓸개 다주겠다는것처럼 말함? 그모습에 겨우 정신차리니까 더 안하냐는듯이 시큰둥 거리면서 당연하다는듯이 꼴아보면서 동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