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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25 - 방어 장치

















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26 - 히어로의 팀






























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27 - 자매함




















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28 - 파편V

































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29 - 에식스급































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30 - 컴파일러


















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31 - 모드 변경













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32 - 옅은 안개와 구름





























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33 - 제3자 접촉






























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34 - 빛나는 별하늘


















어둠을 쫓는 은익 회상 35 - 어둠을 쫓는 은익















블루길은 지휘함을 발견했었고 어뢰 공격을 시도했더니 와류가 생겨나 거기에 휩쓸렸었다고 보고하고 모두는 거대한 파도가 지휘함의 긴급 방어 기제로 인해 발생한 것임을 알아차린다.


곧 함대는 대잠방어 태세로 안개 속을 헤쳐나가기 시작한다.


안개 속에서 끊임없이 세이렌 함대와 부딪히던 방어 함대는 세이렌 수상함대는 사방에서, 세이렌의 잠수함은 한 곳에서만 몰려오고 있음을 깨닫고 세이렌의 잠수함이 오는 방향에 적 지휘함이 있음을 깨닫는다.


잠수함들을 박살내며 전진하던 함대는 부상하는 적의 거대 잠수함과 조우하고, 이 잠수 지휘함을 조종하는 세이렌 컴파일러와 전투를 벌인다.


격렬하게 공격해오는 방어 함대에게 컴파일러는 귀찮다는 말을 남긴 채 다시금 수면 밑으로 잠수해 사라지고, 안개가 걷히며 행방불명됐던 파나마 지원 함대와 엔터프라이즈를 발견한다.



며칠 전, 파나마 지원 함대는 안개에 휩쓸린 뒤 버뮤다 삼각지로 이동되었고 그곳에서 퓨리파이어와 조우해 싸우다가 엔터프라이즈META와 만나게 된다.


위치 파악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 속에 어쩔 수 없이 엔터프라이즈META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엔터프라이즈META는 귀찮아하면서도 안개를 조종해 그들을 파나마 인근으로 이동시켜줬고 엔터프라이즈와 합류했던 것이었다.



한편, 안개에 휩쓸렸던 엔터프라이즈는 파나마 요새의 환영을 본다. 그곳에서 아크로열을 비롯해 4대 진영의 몇몇 함순이들이 모임을 갖는걸 보게 되고 그들이 '쿄카'라는 조직을 결성하는걸 보게 된다.


그리고 곧 세이렌 옵저버가 나타나 엔터프라이즈를 코드G라고 부르며 심판자와 조물주가 원하는 대로 라플라스의 도깨비가 전쟁의 도구로 쓰이지 않도록 협력할 것임을 밝힌다.


세이렌과 함순이들이 서로 협력하는 광경을 지켜보며 의문만 늘어갈 때,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나레이션을 자처하며 엔터프라이즈에게 대화를 걸어온다.


이 환영이 무엇인지 묻는 엔터프라이즈에게 이곳과 저곳, 과거의 각인이자 미래의 예지라고 밝히는 목소리. 주변의 환영들이 사라지고 갑자기 푸른 모자를 쓰고 거대한 장비를 든 소녀의 환영이 나타나고, 굉음과 함께 바다 안개가 걷힌다.


바다 안개를 따라 환영은 걷히고 나레이션도 혀를 차며 어디론가로 사라진 뒤 엔터프라이즈의 눈앞에는 세이렌 함대들이 나타난다.


곧 세이렌 함대들을 박살내며 등장한건 사라졌던 볼티모어를 비롯한 파나마 지원 함대와 엔터프라이즈META였다. 여전히 지휘관을 찾는 엔터프라이즈META였지만 그곳에도 지휘관이 없다는 걸 알고 어디론가로 가버린다.


이렇게 행방불명된 모두와 파나마 방어 함대는 다시금 재회해 모두 함께 파나마 요새로 귀환하며 스토리 종료.



스토리 진행 도중 인트레피드가 자주 본인이 불운하다고 징징거리는데 실제로 유독 혼자 중파 당하는 경우가 잦았다고 함


다른 함선들이 카미카제 공격을 한두번 당할때 지 혼자 네번씩 당한다던가..



하지만 결과적으로 기념함으로 살아남앗는데 불운함이 맞는지는...


혼자 외따로 고립됐던 엔터프라이즈의 이야기인 파편 시리즈 회상들은 따로따로 정리하기보다 그냥 맨 끝부분에 몰아서 한꺼번에 정리하는게 나은거 같길래 맨 끝에 싹 몰아서 정리햇음


지휘관이 동절북해에서 빙벽에 구르고 있을때 남아있던 이글 유니온 함순이들도 이렇게 안개랑 파도에 휩쓸려서 존내 헤매고 있었다는거..


그동안 메타함선들이 나와서 세이렌과 대화하면서 과거 협조햇엇던거처럼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협조관계엿다는게 드러나는 편이엇음


나레이션이 누구엿는지 모르겟는데 옵저버나 옵저버 제로가 아니엇을까?



다음편은 하늘 아래의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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